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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세계는] 한미 FTA 1주년… 효과는? 2013-03-18 07:38:58
정책을 대외 정책 중 가장 주력해서 추진한다. 예를 들어 한국이 속한 아시아 국가와는 범 아시아 무역투자 동반자 협정, 유럽과는 범 유럽 무역투자 동반자 협정을 추진한 상태다. 미국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는 상황이다. 그런 각도에서 박근혜 정부에서도 나머지 중국, 일본 등과 탄력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 위상 강화에 中企계 "환영"> 2013-03-17 18:23:49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교섭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며 부(部)로승격해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제기했다. 경제민주화 실현, 일자리 창출, 중산층 복원 등 한국 경제가 당면한 현안을 풀려면 중소기업 전담 조직이 현재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승격돼야 한다는 것이다. 중기청은 1996년 개청한 이후...
中 시진핑 "샤오캉 사회 건설" 2013-03-17 17:20:04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중국의 길(중국식 사회주의)을 걸어야 한다”며 “공산당 지도체제를 탄탄하게 지키면서 인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연설을 통해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의식주 걱정 ...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민원인이 관공서 여러 곳 돌아다니는 일 없도록" 2013-03-17 17:01:36
총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모든 정책을 국민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부처 간 칸막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서로 ‘네 일’이라고 미루면 안 되고 협업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토론에 앞서 유 수석은 발제를 통해 “박 대통령이 ‘국민’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며 “과거에는 정부 중심의 행정이...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부처간 협업 시너지 내면 인센티브" 2013-03-17 16:59:04
총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모든 정책을 국민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부처 간 칸막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서로 ‘네 일’이라고 미루면 안 되고 협업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에 앞서 유민봉 수석은 발제를 통해 “박 대통령이 ‘국민’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며 “과거에는...
[시론] 경기 활성화가 먼저다 2013-03-17 16:59:03
할 일은 이전과 동일한 정책을 제목만 바꾸어 반복 제시할 것이 아니라, 투자와 창업이 부진한 시장의 진짜 이유를 파악해 이를 과감히 해소하는 방안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다. 시장의 창의성과 활력을 가로막는 관료 중심의 편의주의, 정부부처 간 이기주의, 시대에 뒤떨어진 법제도의 후진성 등이 있는지를 집중 검토해야...
미국 증시, FOMC 회의에 '촉각' 2013-03-17 09:56:13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쏠릴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랠리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에도 불구하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를 비롯한 3대 지수 모두 0.1~0.8% 올랐다. 다만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엔 다우지수가 11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멈추며 3대...
[2013 대학총장 인터뷰 (5)] 노석균 영남대 총장, '제2한강의 기적' 이끌 인재 길러내겠다 2013-03-17 07:46:37
있죠. 당장 학교가 자료와 전통을 갖춘 새마을운동·정책을 특성화 할 건데 정치적 공격을 받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교육기관인 학교가 더 이상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새 정부에 바라는 지방대 지원 정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사립대에 대한 정부 지원 자체가 너무 적어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
<첫 CEO 출신 중기청장…벤처·IT정책 강화될 듯>(종합) 2013-03-15 18:28:24
이는 새 정부가 핵심 과제로 삼고 있는 창조경제 실현, 일자리 창출,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축과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사에서 "창조경제 중심에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과학기술을 통...
"분배와 성장은 별개"…정부의 시장 개입 정당화 2013-03-15 17:23:15
미치지 않고서도 정부가 다양한 분배 정책을 통해 사회적 후생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응수했다. 밀은 부의 성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성장을 늘릴 필요도 없고 자본과 부의 성장이 정체된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부유한 단계에서 사람들은 물질적 이득보다는 나눔과 건전한 사회기품 같은 정신적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