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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20만명 '역차별' 2013-01-29 17:11:45
기존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2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기초연금이 도입되더라도 기존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받게 될 혜택은 미가입자의 절반 이하로 줄게 된다.실제 박 당선인은 “현재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인...
김종인 "산업구조개혁 없인 미래 불투명" 2013-01-29 16:18:33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 위원장 "지나친 탐욕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경제주체들이 알아서 자제해주면 정부가 큰 소리를 낼 필요가 없는데..주체들이 알아서 못하기 때문에 정부가 제도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린 것" 이밖에 새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경제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만...
朴, 인수위원 앞에서 직접 설명…"기초연금은 이런 겁니다" 2013-01-28 20:59:54
복지분과 위원들과의 토론회에서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기초연금에 대해 일반 국민이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야 한다며 나름대로의 해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용·복지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초연금 추진 방안을 박 당선인에게 보고하면서 월 연금액을 ‘a값(전체 국민연금 가입자의 월평균...
朴 당선인 "지하경제 양성화해 기초연금 재원 확보" 2013-01-28 19:57:26
복지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지하경제만 해도 국내총생산(gdp)의 24%라고 하지 않느냐"며 "의지만 갖고 정부에서 노력한다면 이런 재정은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선공약인 복지확충을 위해 직접 증세가 아닌 세출 구조조정이나 간접증세 등으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기초연금 설계...
[정규재 칼럼] "거 참, 국민연금을 잘 모르시나본데…" 2013-01-28 17:18:58
“(국민연금 등) 다른 곳에서 빼서 주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 박근혜 당선인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다. 국민연금에서 가져다 쓰자던 인수위원은 졸지에 꿀먹은 벙어리다. 보편적 복지는 보편적 세금으로 주어야 한다는 면에서 당선인 말이 맞다. 그러나 시행 첫해만도 13조8000억원이 든다. 추경이라도 편성해야 할...
경제민주화 논란에 확 떨어진 기업호감도 2013-01-28 17:18:15
일자리 창출(50.5%)이 가장 많았다. 이어 근로자 복지 향상(21.2%),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이행(12.4%)이 뒤를 이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1본부장은 “경제 수준이 높아지며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도 함께 높아졌다”며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호감도는 ...
[이슈 & 포인트] 컨트롤타워 필요한 해외 플랜트 2013-01-28 17:15:53
초대형 먹거리이다. 국민복지의 확대는 곳간이 커져야 가능한 것이 상식이다. 새 정부가 해외플랜트 수주사업을 성장시켜 국가의 곳간을 늘릴 수 있는 혜안을 갖길 바란다.이재헌 < 한국플랜트학회장·한양대 교수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朴 "복지혜택 현장선 체감못해…'깔대기 현상' 심각" 2013-01-28 17:05:31
당선인은 “해외에서는 정부가 복지를 다 하는 법은 없다”며 “건전하고 열성적인 민간 참여를 유인할 수 있는 각종 제도를 검토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그는 “국민에게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한데 복지 현장에서 ‘깔대기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확인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깔대기 현상이란 각...
朴 "年30조원 비과세·감면 일몰되면 폐지"…신용카드 소득공제도 사라지나 2013-01-28 16:58:16
전체 비과세·감면의 52%를 차지한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5조9162억원), 보건(3조4945억원), 농림수산(5조2304억원) 등 정치적으로 손대기 힘든 분야가 절반에 육박한다.이 같은 이유로 역대 정부에서도 세수 확충을 위해 ‘비과세·감면 정비’를 단골 메뉴로 내세웠지만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다. 임기 5년간 각종 복...
박 당선인 "복지지출 효율화해야" 2013-01-28 16:28:55
고용복지분과 토론회에서 복지가 중간에 누수되는 부분 많다면 세금내는 국민에게 면목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복지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미래 번영을 이끌어낼 정책 수단이 될 수 있으며 고용과 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로 국민행복을 이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