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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공포] 장상·장대환 위장전입에 '발목' 2013-01-31 17:18:02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논문 중복 게재를 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현행법상 장관은 임명 전 인사청문회는 거쳐야 하지만 국회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사설] 나로호가 연 우주시대 미래부가 이어가야 2013-01-30 20:27:16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021년으로 예정돼 있던 순수 한국형 발사체의 발사 시점을 2018~2019년으로 2~3년 앞당길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관건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부 지원이다. 지금까지 위성 발사체 개발 사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지원과 투자가 들쭉날쭉해 연구역량을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게...
"박근혜, 언론통해 후보 공개 검증하고 법조인 선호 벗어나 인재풀 넓혀라" 2013-01-30 17:11:16
조언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강봉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시에는 장관, 청와대 수석 등 중요한 자리는 언론을 통해 검증을 했다”고 했다. 그는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가 없었을 때(인사청문회는 2000년 도입)에는 국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복수로 후보를 선정한...
[사설] '미래부에 미래가 없다'는 정부조직개편안 2013-01-30 17:03:21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의 일부 조직과 인력을 끌어다 만든 게 미래부다. 2명의 차관에 최대 1000명에 이르는 공룡부처가 될 전망이다. 산하단체도 매머드급이다. 4만4000명에 이르는 우정사업본부를 비롯 적게 잡아도 50개나 된다. 하지만 벌써부터 미래부엔 미래가 ...
우수 지방공기업 6곳 시상…부산시설공단 '대통령표창' 2013-01-29 16:51:23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를 열고 부산시설공단에 최우수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행안부는 1969년 1월29일 지방공기업법을 제정한 것을 기념해 2004년부터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세종청사 부실시공 논란…벌써 3차례 '물난리'>(종합) 2013-01-28 16:55:21
4층에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실 천장의 스프링클러 배관시설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장관 비서실 직원들은 "처음엔 천장에서 한두 방울씩 떨어지던 물방울이 굵은물줄기로 바뀌어 9시 넘어서는 아예 콸콸 쏟아졌다"며 "컴퓨터 전원을 뽑고 급히 사무집기를 들어냈다"고 전했다. 누수량이 많은 탓에 복구...
세종청사 또 '물난리'…부실시공 논란 2013-01-28 16:52:18
5동 4층에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실 천장의 스프링클러 배관시설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장관 비서실 직원들은 “처음엔 천장에서 한두 방울씩 떨어지던 물방울이 굵은 물줄기로 바뀌어 9시 넘어서는 아예 콸콸 쏟아졌다”며 “컴퓨터 전원을 뽑고 급히 사무집기를 들어냈다”고 전했다. 누수량이 많은 탓에 2시간...
"미래부는 `성장엔진` 발굴 집중해야" 2013-01-28 16:01:08
독임제 장관에 의해 수행되면 방송의 공공성과 표현의 자유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한 것입니다. 사회적 여론 형성의 주요 도구인 포털과 소셜미디어 등에 대한 업무 이관도 인터넷 표현의 자유를 두고 소모적인 논쟁이 되풀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미래창조과학부로 편입된 것을...
<세종청사 부실시공 논란…벌써 3차례 '물난리'> 2013-01-28 15:47:53
4층에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실 천장의 스프링쿨러 배관시설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장관 비서실 직원들은 "처음엔 천장에서 한두 방울씩 떨어지던 물방울이 굵은물줄기로 바뀌어 9시 넘어서는 아예 콸콸 쏟아졌다"며 "컴퓨터 전원을 뽑고 급히 사무집기를 들어냈다"고 전했다. 누수량이 많은 탓에 복구...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부처 개편서 中企 '왕따' 됐다" 2013-01-27 17:11:23
△국민통합 경제민주화 위원회(행정기구) 설치, 총리실 산하 중소기업위원회(장관급) 설치 또는 대통령실 내 중소기업 수석 신설(지금은 중소기업 비서관 체제) 등이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은 걸 두고 하는 말이다.송 부회장은 “중소기업 지원법안을 만들어도 대기업 입김이 센 지식경제부에 제출하면 차일피일 미뤄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