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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로나19 검사도 세금으로?…정부 "국민 보호 목적"(종합) 2020-03-23 16:00:22
검역법상 근거가 있다"고 덧붙였다. 방대본에 따르면 무증상 외국인은 객담(가래)이 없어 주로 상기도 검체로 검사를 한다. 상기도 검체 검사 1건에 7만원 이하의 비용이 지원된다. 외국인 확진자의 치료비용에 대해서도 정 본부장은 "공익 목적으로, 국고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youtu.be/7DMahiDOVRo] 정...
"해외유입 차단이 관건…유럽외 입국자 검역강화 방안 곧 발표"(종합2보) 2020-03-23 15:55:55
본부장은 특별입국절차를 거친 유럽발 입국자 중 무증상자에 대해 "일부 2인 1실로 검사를 진행했지만, 가능하면 1인1실로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더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증상자 중 가족의 동의가 있으면 격리시설 대신 자가격리도 허용됐다는 지적에 대해 "일부 허용된 부분이 있다"며 "가족과의 노출을 최소화할 ...
中서 다시 불거진 조작 논란…무증상 환자 4만3000명 통계 제외 2020-03-23 14:18:18
집계됐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확진자엔 무증상 감염자가 포함되지 않아 통계 조작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사망자는 9명이라고 발표했다. 위건위는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을 포함해 중국 내에선 신규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
[르포] 놀이동산도 다시 연 중국…공항·역은 여전히 전쟁터 2020-03-23 14:08:21
자가 계속 '0'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지방 당국의 희망이 거짓 보고를 하려는 동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짓 보고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무증상 감염자가 많은 코로나19의 특성 탓에 통계상으로 신규 증가 환자가 없다는 것이 곧바로 실제 사람들 사이에 새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음을...
유럽에서 온 '무증상 입국자' 진천 법무연수원으로…324명 이틀간 격리 2020-03-23 13:36:02
들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이 충북 진천 충북혁신도시 내 법무연수원에 입소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경 30여명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1시까지 유럽에서 온 무증상 입국자 총 324명이 법무연수원에 입소했다. 이들은 법무연수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틀 동안 머물게...
'유럽발 입국자' 검역강화 첫날 1천442명 검사…유증상자 152명 2020-03-23 11:36:12
첫날 1천442명 검사…유증상자 152명 무증상자 1천290명 임시생활시설서 검사…6명은 어제 '음성' 판정 25일부터 인천공항 내 '도보이동형' 선별 진료소 40곳 설치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유럽발(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첫날인 22일 인천공항에서 15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WSJ, 한국 병상부족 해법도 주목…"환자 4개군 분류해 해결" 2020-03-23 09:26:17
환자가 폭발적으로 급증했을 때 현지에는 의료진이 부족했고 환자들은 병상을 기다리며 죽어갔지만, 한국이 재빨리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병상을 구분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난관을 타개했다고 전했다. 당장 5천개의 병상, 1천여명의 의료진을 확보하고 관련 장비를 부족함 없이 공급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한 한국은 확진자를...
베트남, 코로나로 사실상 국경봉쇄‥전자상거래 연 16.3%↑/메르켈 자가격리‥유럽 대재앙 -
반박 통계 안 잡히는 `무증상 환자` 출현도 우려 키워 https://www.kvina.co.kr/newsCenter/view.asp?articleId=AKR20200322018251083&page=2&pgCode=0300&serDate=&sercateidx=&seriskvina=0&searchstr= *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37명 늘어 1천803명…사망자 49명 코로나19 확산에도 관중 6천500명 참석 `K-1` 경기 열려...
미·유럽 등 해외발 확진자 속출·집단감염 계속…사망자 111명 2020-03-22 23:20:31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무증상자들은 임시생활시설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코레일 인재개발원 등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중증도에 따라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동해 치료를 받게 된다. '음성' 판정이 나와도 내국인이나 장기 체류...
코로나19 해외 유입 증가세에 '비상'…"어제 신규 확진자의 15%"(종합) 2020-03-22 19:38:46
입국했는데 오늘은 1천300명이 조금 넘을 것 같다"면서 "(검역 강화 절차) 시행 첫날에 가장 큰 파도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증상자를 위한 시설을 합하면 약 185실이고, 무증상자를 위해서도 1천200실 정도가 준비돼 있다"면서 "어떻게 보면 상당히 아슬아슬한 수치지만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