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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공식입장 "명예훼손 심각, 추측 보도 피멍"(전문포함) 2013-03-25 15:43:22
흘러나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상급기관에 감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본 사건에서 주목해야할 사실은 언론매체들은 서부경찰서에서 확인해준 내용으로 기사를 썼다고 말하고 있고 서부경찰서에서는 이에 대해 일절 밝힌 사실이 없다고 말하는 등 서로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 점입니다. 따라서 저희 변호인은 위와 같은...
박시후 "수사기밀 누출 서부警, 상급기관 감사 의뢰" 공식입장 2013-03-25 14:41:08
대해 상급기관에 감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강경입장을 드러냈다. 또 "본 사건에서 주목해야할 사실은 언론매체들은 서부경찰서에서 확인해준 내용으로 기사를 썼다고 말하고 있고 서부경찰서에서는 이에 대해 일절 밝힌 사실이 없다고 말하는 등 서로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 점"이라며 "따라서 저희 변호인은 위와 같은...
[조간브리핑] 벤처에 2조5천억 사상최대 투자 2013-03-22 07:10:27
기관투자가들이 올해 벤처기업에 2조5천억원을 투자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주창하고 있는 창조경제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것인데, 지원규모가 역대 최대라고 합니다. *현재중공업-현대그룹 또 충돌 - 현대중공업과 현대그룹, 지난 2011년에 이어 정관변경을 놓고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현대상선이 증자를 위해 추진중인...
<새정부 중기정책 처음부터 '삐걱'>(종합) 2013-03-18 20:45:39
및 차장을 지냈다. 다만 중기청 상급 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윤상직 장관(행정고시 25회)보다 행정고시 기수가 앞선다. 윤 장관과 송 부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 동기다. 또한 이번에 외부에서 청장을 발탁하려다 실패했다는 점 때문에 중기청 내부 승진 가능성도 있다. 내부에서는 현재 김 차장이...
<새정부 중기정책 처음부터 '삐걱'> 2013-03-18 18:53:41
및 차장을 지냈다. 다만 중기청 상급 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윤상직 장관(행정고시 25회)보다 행정고시 기수가 앞선다. 윤 장관과 송 부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 동기다. 또한 이번에 외부에서 청장을 발탁하려다 실패했다는 점 때문에 중기청 내부 승진 가능성도 있다. 내부에서는 현재 김 차장이...
[朴 정부 외청장 인선]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서민·소비자 중심 금융 만들 것" 2013-03-15 17:19:58
15일 내정되자 금감원은 물론 상급기관인 금융위원회 직원들도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차기 금감원장 후보군에 최 수석부원장이 거론된 적은 있지만, 금감원장보다는 금융 공기업 기관장으로 이동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기 때문이다. 수석부원장이 금감원장으로 승진한 적도 그동안 없었다. 최 내정자는 기자와의...
정책금융기관 `선박금융공사 우려' 목소리 내기로(종합) 2013-03-14 20:32:06
전날 오전 조선호텔에서 정책금융기관 실무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이 협의회는 대규모 국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주 시 기관 간 불필요한 경쟁을 막으려고 만들어졌지만, 이날은 이례적으로 정부의 선박금융공사 추진과 최근발의된 관련 법안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정책금융기관 `선박금융공사 반대' 한목소리 내기로 2013-03-14 18:58:01
기존에 선박금융을 제공하는 정책금융기관과 업무가 중복될 우려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법 제정 과정에서 부처 의견을 수렴할 때 각자의 상급 부처에 공통된 의견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 기관은 새 기관이 공사가 아닌 해운업에 초점을 맞춘 보증기금 형태로 설립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로...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2013-03-01 17:09:06
국가 응급환자 진료정보망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전국 461개 의료기관 중 통계에 포함된 142개 의료기관을 찾은 응급환자는 모두 442만9353명. 이 가운데 10.3%인 45만7674명이 119 구급차를, 9만3784명(2.1%)은 사설 구급차를 이용했다.전문가들은 “민간 구급차 업체 간 과당경쟁이 벌어지면서 가장 손쉬운 비용 절감...
사건 이송 요청 관련 박시후 vs 서부경찰서, 보통 관례는? 2013-02-26 14:03:51
때문이며 상급 기관인 서부지검에서 어떤 지휘를 할 지도 알려진 바가 없어서다. 한편 박시후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푸르메가 주장한 '서부경찰서의 실적 올리기'는 어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번 박시후 사건은 고소·고발건이기 때문에 수사관이나 경찰서의 실적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