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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척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 착공 2014-02-10 14:40:12
신안군 대척면 폐염전 부지에 건설되는 대척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착공한 태양광 발전소는 7.5MW급으로 약 2천300여가구 1만명에게 15년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KT는 태양전지와 전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인버터 등 발전 기자재를 비롯한 시스템을 통합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KT, 대척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 수주…착공 돌입 2014-02-10 10:29:31
신안군 대척면 폐염전 부지에 건설되는 대척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을 kt컨소시엄이 지난 연말 수주하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착공한 태양광 발전소는 7.5mw급으로 약 2300여가구 1만명에게 15년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규모다. 이는 통신사 중 최초로 진행하는 대형 태양광 구축 사업이다. kt는...
'섬 염전 노예' 전라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분노↑' 2014-02-08 17:54:40
신안군 외딴섬 염전에 장애인 두 명을 감금하고 노동착취와 구타를 일삼은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 씨(70)와 염전 주인 홍모 씨(48)를 영리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이들은 일명 '섬노예'로 외딴 섬에 갇혀 오랜 시간 강제적으로 염전 노동에 임했다. '염전 노예' 김모 씨는 먼저 끌려온 지적장애인...
염전 노예 사건, 일자리 구하는 장애인들 상대로…'충격' 2014-02-07 19:34:51
신안군 외딴섬 염전 노예 사건이 밝혀지며 국민들이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지난 6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장애인들을 유인해 염전에 팔아넘긴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 씨와 염전 주인 홍모 씨 등 3명을 '영리 목적 약취유인죄 및 폭행죄'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적장애인 채모 씨는 지난...
신안 염전 노예, 장애인들 수년만에 극적 탈출 `충격` 2014-02-07 16:53:06
2008년 11월 지적장애인 채모 씨(48)를 속여 전남 신안군 외딴섬 염전에서 노예처럼 부린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 씨(70)와 염전 주인 홍모 씨(48)를 영리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이들은 2008년 11월 지적장애인 남성 채 씨를 속여 전남 신안군에 있는 외딴섬 염전에서 노예처럼 일하게 했다. 채 씨는 외딴섬...
`신안 염전노예` 뒷북 비난··경찰·신의면사무소 항의전화 빗발 2014-02-07 15:25:00
따라 나섰다가 신안군의 한 외딴 섬 염전에 팔려가게 됐다. 염전 운영자 홍모(48)씨는 채씨를 하루 5시간도 채 재우지 않으면서 소금 생산은 물론 벼농사, 신축건물 공사 잡일 등을 시켰지만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다. 시각장애 5급인 김모(40)씨도 2012년 7월부터 같은 염전에서 채씨와 함께 일을 했다. 2000년 과도한...
전라도 외딴섬 염전 노예, 임금은커녕 노예처럼 일한 장애인들… ‘분노’ 2014-02-07 11:19:47
2008년 11월 지적장애인 채모 씨(48)를 속여 전남 신안군 외딴섬 염전에서 노예처럼 부린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 씨(70)와 염전 주인 홍모 씨(48)를 영리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이들은 2008년 11월 지적장애인 남성 채 씨를 속여 전남 신안군에 있는 외딴섬 염전에서 노예처럼 일하게 했다. 채 씨는 외딴섬...
`염전 노예` 사건 전말은?··"만약 편지까지 못 부쳤다면..." 2014-02-07 09:26:56
따라 나섰다가 신안군의 한 외딴 섬 염전에 팔려가게 됐다. 염전 운영자 홍모(48)씨는 채씨를 하루 5시간도 채 재우지 않으면서 소금 생산은 물론 벼농사, 신축건물 공사 잡일 등을 시켰지만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다. 시각장애 5급인 김모(40)씨도 2012년 7월부터 같은 염전에서 채씨와 함께 일을 했다. 2000년 과도한...
외딴섬으로 끌려가 '염전 노예'로 생활 … 눈물겨운 탈출기 2014-02-06 16:42:40
신안군의 한 외딴섬에 들어왔다. 그를 이곳으로 이끈 것은 식사와 잠자리였다. 가출 이후 공사장을 떠돌며 생활하던 김씨에게 2012년 여름 직업소개소 직원 이모씨(63)가 다가왔다. 그는 “숙식와 월급을 제공해 줄 테니 광주로 가자”고 말했다. 김씨는 바로 다음날 이씨를 따라나섰다. 하지만 이씨는 김씨를 광주가 아닌...
염전 노예 "먹여주고 재워주겠다" 믿고 따라나섰다가 5년여만에 구출 2014-02-06 15:56:34
2008년 전라남도 목포의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70)씨를 따라 신안군의 한 외딴 섬 염전으로 가게 됐다. 그러나 염전 운영자인 홍모(48)씨는 월급도 주지 않고 채씨를 하루 5시간도 재우지 않으면서 소금 생산은 물론 벼농사, 신축건물 공사 잡일,일 등 막노동을 시켰다. 시각장애 5급인 김모(40)씨 역시 2012년 7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