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 2014-01-19 04:55:17
카드사 계열사간에는 개인정보가 공유돼 있어 카드사에만 정보를 삭제한다고 해도 다른 계열사에는 그대로 정보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한 롯데카드 소지자는 "롯데계열사는 정보공유 동의가 돼 있기 때문에 롯데마트· 롯데월드·던킨도넛 뿐만 아니라 잘 모르는 자회사까지 찾아서 개인정보를 다 삭제해야 하는데...
국민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CEO·연예인도 피해 2014-01-19 04:55:14
사회 지도층 인사와 연예인까지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스미싱(신종 문자결제사기)도 활개를 쳐 2차 피해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에서 1억40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과정에서 국민은행뿐만...
[생글기자 코너] 조선의 판타지 소설 '구운몽'이 가르쳐 준 것 등 2014-01-17 18:47:39
성적표로 바라보는 사회를 바꿔야 한다. 드림하이에서 한 여학생은 경쟁에서 이기고 위로 올라가기 위해 온갖 반칙들을 하며 올라가지만 반칙이 사회에 드러나자 좌절했다. 여자로써 좋지 않은 일을 당했을 때도 좌절했지만 그 여학생 옆에서 바른 길로 인도하고 여학생을 위해 힘써준 사람은 바로 선생님이다. 학생들이...
'진짜 사나이'의 군대식 리더, 기업에선 왜 환영받지 못할까 2014-01-17 06:57:15
분석이다. 여전히 군대에서와 유사한 사회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군대생활의 추억과 어울려 감정이입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 조직도 그 원형은 군대다. 분명한 존재 목적이 있고, 한정된 자원으로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조직을 구성한다. 그리고 조직의 효율을 위해 지휘계통을 구축하고, 그...
저성장·新샌드위치·대립구도 고착화, 3가지 허들에 갇힌 경제…'474' 걸림돌 2014-01-16 21:00:18
감소와 통일 변수 등 미래 위험과 기회에 대한 선제적 대응 △사회 구성원 간 파트너십 구축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올해가 재도약이냐, 후퇴냐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시대의식을 공유하고 경제 시스템 혁신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시론] 생애최초주택자금 수혜 범위 넓혀야 2014-01-16 20:34:18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공유형 모기지 등 정부가 중산·서민층에 보다 다양한 금융지원을 하게 된 것도 올해 주택시장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월세 문제처럼 주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따른 고통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대다수 연구기관은 올해 주택매매가격은 상승하나 전세가격 등...
`김치녀` 대자보 등장...여성 인권 안녕 묻는 내용보니 [전문 포함] 2014-01-16 18:28:13
쫓겨난 채 사회에서 매장당했다"며 예를 들었다. 작성자는 "김치녀라는 이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 검열하는 건 아닌지 모든 여성들에게 묻고 싶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 대자보를 시작으로 이에 화답하는 또 다른 대자보들도 붙었다. "개념녀가 되기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해서 안녕하지 못합니다"라는...
한국경제 3대 장애물 `저성장·신샌드위치·대립프레임` 2014-01-16 13:43:21
과제로 경제사회 패러다임 선진화와 기업의 근원적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취약부문 육성, 미래위험과 기회에 대한 선제적 대응, 사회구성원간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올해가 재도약이냐, 후퇴냐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시대의식을 공유하고 경제시스템 혁신에 힘을 모아야한다"고...
"한국경제 3대 허들 저성장·新샌드위치·대립프레임" 2014-01-16 11:51:20
극복하기 위한 5대 대응 과제로 ▲ 경제사회 패러다임 선진화 ▲ 기업의 근원적 경쟁력 강화 ▲ 취약부문 육성 ▲ 미래위험과 기회에대한 선제적 대응 ▲ 사회구성원간 파트너십 구축을 제시했다. 대한상의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올해가 재도약이냐, 후퇴냐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시대의식을 공유하고 경제시스템...
SPC그룹, 우리 농축산물 5년간 1조원 구매 2014-01-15 12:52:38
등 정부와 기업, 민간단체, 농가가 다 함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CSV모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우리 농축산물 직거래로 창출되는 기업과 농가의 공유가치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며, "보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