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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문광부장관 "국민 삶의 질 개선 위한 문화행정 중점" 2013-03-11 14:32:31
"문화가 가진 본연의 힘과 가치를 활용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 문화행정의 중심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는 공동체의 가치를 대변하고 국민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핵심 영역"이라며 "새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고용과 복지,...
박근혜 정부 국정 뒷받침할 중기재정계획 수립 착수 2013-03-11 12:00:23
마련하기로 했다. 중기계획의 실효성과 구체성을 높이고자 일자리, 복지,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이슈는 분과위 간 협업을 할 계획이다. 국민 관심 분야에서는 스마트폰·인터넷 등으로 질의를 받는 등 정책 고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pseudoj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국민 66% "증세없는 복지공약 이행 불가능" 2013-03-11 05:59:08
설문조사 국민 10명 중 7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은 직접적 증세가 있어야 이행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가 직접 증세 대신 각종 비과세·감면 제도를 정비하고 지하경제를양성화해 복지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국민 다수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다산칼럼] 큰 시장, 작은 정부 그리고 국민행복 2013-03-10 17:07:01
갈등을 유발한다. 이는 성장이 멈춰 서고 복지가 핵심 의제가 된 한국의 간섭주의 정부들에서 어렵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 그런 체제는 물적 토대를 취약하게 하여 개인들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수단의 양적 펼침과 질적 높임을 제한하고 억압함으로써 국민행복의 실현을 뒷받침할 수 없다.개인들 간의 엇갈리는 이해관...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미국판 '식물정부' 2013-03-10 17:01:41
비롯해 복지 및 환경 분야 예산을 더 많이 줄이자고 주장했고, 클린턴 측은 더 이상의 삭감은 불가능하다고 맞섰다. 통상적으로 미 정부의 회계연도는 매년 10월1일 새로 시작한다. 의회가 9월30일까지 새해 예산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된 ‘연속 예산법안’을 통과시켜 임시로 정부를 운영한다. 이...
[월요인터뷰] "입각 못했어도 섭섭하지 않아…朴 대통령, 쓴소리도 들어야 성공" 2013-03-10 16:57:53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어느 나라든 복지를 늘리려면 증세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증세 이전에 정부의 낭비를 줄이고, 지하경제에서 탈루한 세금을 걷는 노력을 충분히 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노력도 안 하고 증세부터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래도...
[Focus] 공공·민간 복지지출 140조 육박…20년간 연평균 16% 폭발적 증가 2013-03-08 10:30:42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이었다. 전체 지급액은 20조911억원. 국민연금이 8조6350억원으로 처음 공무원연금(8조4670억원)보다 많은 금액이 지급됐다. 1988년 도입된 이후 가입기간을 꽉 채워 연금을 타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고경환 연구위원은 “기초연금과 무상보육 실시로 지출되는 복지비용은...
[Cover Story] 보험사기· 과잉진료· 저축은행 부실…도덕 사라진 사회 2013-03-08 10:28:16
노인기초연금이 문제가 됐다. 박근혜 정부가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2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으나 국민연금과의 형평성 때문에 제동이 걸렸다. 노인이 돼서 매달 20만원을 받으려면 국민연금의 경우 매달 19만원 정도를 10년간 부어야 한다. 반면 기초연금은 내는 것 없이 그냥 받는다. 누가...
[사설] 한건주의 예산낭비에 눈먼 돈 돼버린 국민세금 2013-03-07 17:16:02
추산이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무상보육 등으로 인한 복지예산 수요가 늘어 지방재정이 초비상 상태다. 올해 전국 시·군·구 무상보육 예산은 8조419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었는데 이 중 44%인 7710억원을 지자체 부담금으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소득 상위층이 많이 산다는 서울 서초구가 오는 5월부터 5세 미만...
[책마을] 경제민주화 완벽 이해하기 2013-03-07 17:14:15
정작 국민들의 이해도는 오히려 떨어지게 된 이 괴리감이란….”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이호기(한국경제)·유병온(서울경제) 기자 등 10명의 각 신문사 정치부 정당팀 기자들이 느꼈던 문제의식이다. 대선을 관통하는 이슈지만 재벌 개혁과 복지·노동 문제를 포괄하는 거대 담론인 탓에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