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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삼성‥에어컨 바람 누가 셀까? 2012-01-05 18:48:30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가 새로 내놓은 에어컨입니다. 상하좌우 4방향에서 바람이 나와 냉방 사각지대를 없앴고 2개의 냉각팬을 적용해 냉방속도를 3배 가량 높였습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치 면적도 대폭 줄였습니다. <인터뷰> 노환용 LG전자 AE사업본부장(사장)...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미 금리결정 사전예고제 2012-01-05 08:29:29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 미 연준이 금리결정을 사전에 예고하겠다고 발혔는데 어렵지만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다. 원래 올해 첫 연준회의는 24일, 25일 있는데 버냉키 의장을 비롯해서 전임 미 연준의장은 보통 첫 입을 이 회의 때 연다. 그래서 통화정책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결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해가 해인...
삼발이 마라토너의 올림픽 정벌기 `페이스메이커` 2012-01-04 17:30:07
것 같은 마라토너도 쉽게 가지 않았다. 어수룩한 인상에 약간은 마른듯한 분위기가 풍겨졌다. 루게릭병을 앓는 환자연기로 폭풍감량을 했던 바 있어 마라토너 연기로 살을 다시 뺀 게 아니냐를 물음에 그는 "배역을 위해 몸을 만들다 보니 그런거지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않았다"며 "훈련량이 많아 살이 붙지 않았지만 하...
올해 대형 건설주 `날개` 2012-01-04 16:44:03
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남미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플랜트 수주도 잇따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역시 연초부터 카타르에서 3억달러 규모의 도로공사를 따내며 본격적으로 해외 수주전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대회 개최지여서 삼성물산의 추가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얼굴에 손을 자꾸 갖다 대면 좋지 않다…왜? 2012-01-03 08:51:58
듯 촉촉한 이마와 양 볼은 고혹해 보이는 ‘겨울여자’ 느낌을 물씬 준다. 누구나 부러워하고 소유하고 싶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관리도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이 자신의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더블유스타 변혜경...
착한 사자, 당돌한 고양이 극장가 덮치다 2011-12-29 15:59:00
총 9개월의 시간이 걸렸다"며 "시각적으로 편안한 3D를 구현해 영화의 깊이와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9일 개봉. 다음으로 관객을 기다리는 작품은 장화신은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의 경우 스토리텔링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슈렉시리즈에서 최고의...
코스피 1월 효과 기대‥중소형주 부상 2011-12-29 10:35:17
매매에 의한 변동성 확대가 되면서 수급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다가오는 2012년을 준비할 시점이다. 올 한 해 우리 증시를 심하게 몸살을 앓게 했던 원인 중의 하나가 유로존 리스크다. 유로존 리스크 재정위기는 연초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미국의 고용이라든지 주택 등...
내년 취업시장 ‘최악’ 2011-12-25 10:29:47
신규 취업자는 28만명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한국은행은 예상했습니다. 민간 연구소들의 전망치도 밝지 않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세계 경제의 계속되는 침체는 꾸준한 수출 감소로 이어져 실업률이 3.7%에 달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도 실업률 전망치를 3.4%로 전망했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악화될...
엄태웅과 정려원 결혼? `반지교환에 키스까지` 2011-12-19 20:15:48
한 장례데이트를 하며 장례식장 답사, 유골함 쇼핑, 수의복 피팅, 입관 체험 등을 한다. 여느 새드무비의 눈물만 유도하는 게 아니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정용주 감독은 "병에 걸렸든, 걸리지 않았든 우리는 어차피 죽음을 앞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네버엔딩 스토리를 통해 살아가는 이들 모두 아름답게...
2차대전 포화속 두 남자의 희망찾기 `마이웨이` 2011-12-17 09:07:47
대한 인상이다. 영화는 일제강점기였던 1938년 경성에서 시작된다. 제2의 손기정을 꿈꾸며 신념을 지키려는 조선 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토너 하세가와 타츠오(오다기리 조)는 경쟁을 통해 라이벌로 커간다. 하지만 나라잃은 조선 청년 준식에게 꿈을 이룰 희망의 끈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인력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