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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에어컨 세척서비스 2개월만에 1만5000명 2013-06-06 17:16:53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에어컨 살균 세척 서비스’를 받은 고객 수가 서비스 시작 2개월 만에 1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발표했다.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팀장은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겨우내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을 깨끗하게 세척하려는 고객이 예상보다 많이 몰렸다”며 “목표보다 2배...
은행권이 만든 창업보육센터 '디캠프' 가보니…실리콘밸리식 문화로 벤처 생태계 육성 2013-06-06 17:15:59
서울스페이스 대표는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 사업 얘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서 좋다”며 “함께 점심을 먹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6층에서는 초기기업 투자·양성 회사인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주최한 창업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초기기업의 개발...
[데스크 시각] 다시, 기업가 정신을 생각한다 2013-06-06 17:05:43
알지도 못했다. 국내 대표기업이라는 착각과 우물 안 신화의 종말이었다. 이날 프랑크푸르트의 유서 깊은 호텔 캠펜스키에 문제의 방송테이프가 방영되자 좌중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이 회장은 “내가 그렇게도 질경영을 강조했는데 변한 게 고작 이거냐”며 “사장들과 임원들 전부 여기로 집합시켜라”고 대로했다. 그는...
절전 강제목표치 채우려면 전기 미리 더 써 놔야하나… 2013-06-06 16:57:21
기업 간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여름 전력 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대기업에 대해 오는 8월 3~15%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도록 하는 규제 방침을 발표했다. 그러나 기준 시점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어 기업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지난 3일 20여개 주요 대기업 대표들을...
김석기, 해외 도피중 페이퍼컴퍼니 통해 국내서 사업 2013-06-06 16:01:43
2001년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국내에서 외국인 기업으로 등록해 사업 중인 게임업체에 지배구조를 완성해놨다.'rnts media 주식회사'라는 이 게임업체의 자본금은 75억원으로, 발행주식은 5000만주다.최대주주는 33.5%의 지분을 보유한 'sysk 리미티드'. sysk 리미티드는 김씨가 홍콩에...
<김석기, 도피 중에도 페이퍼컴퍼니로 국내 진출> 2013-06-06 15:21:45
2001년에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국내에서 외국인기업으로 등록해 사업 중인 게임업체에 지배구조를 완성해 놓고 있었다. 'RNTS MEDIA 주식회사'라는 이 게임업체의 자본금은 75억원 가량으로 발행주식이 5천만 주에 달한다. 최대주주는 33.5%의 지분을 보유한 'SYSK 리미티드'다....
포니마 탄센트 CEO, 해커로 불린 컴퓨터 천재 '중국형 메신저' 위챗 개발…시가총액 600억弗 기업 키웠다 2013-06-06 15:13:33
위챗을 개발한 회사는 중국의 정보기술(it) 기업인 텐센트다.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는 텐센트는 모바일 메신저, 전자상거래, 검색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 지난해 439억위안(약 7조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에는 시가총액 600억달러(약 65조원)로 페이스북을 넘어섰다. 현재 텐센트보다 시가총액이 큰...
[인터뷰] 윤부근 삼성전자 CE 부문 사장, "소비자 불편 파악 위해 집에서 세탁기 꼭 돌려봅니다" 2013-06-06 14:48:42
뭡니까.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 장점을 살려 냉장고 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장을 했습니다. 세계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한 것도 고무적인 일입니다. 경제환경이 어려운 북미와 유럽에서도 소폭 성장을 했고, 신흥 시장에서도 큰 폭의 성장을 했습니다. 시장이 커지는 기회를 잘 공략한 덕분에 냉장고에서...
<최연소 은행지주 회장 임종룡…임기 완주할까>(종합) 2013-06-06 14:35:22
대표나 신충식 농협은행장이하마평에 자주 오르내렸지만, 실제로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 등에서 뛰어난 임 내정자 쪽으로 무게가 실렸다는 게 농협금융의 설명이다. 회추위는 "임 내정자는 금융·경제분야 전반의 전문 지식과 폭넓은 경험으로 역량이 뛰어나다"며 "농협금융의 경영환경을 빠르게 이해하고 청사진을...
<최연소 은행지주 회장 임종룡…임기 완주할까> 2013-06-06 14:07:30
대표나 신충식 농협은행장이하마평에 자주 오르내렸지만, 실제로는 전문성이나 인품 등에서 이들에 절대 뒤지지않는 임 내정자 쪽으로 무게가 실렸다는 게 농협금융의 설명이다. 회추위는 "금융·경제분야 전반의 전문 지식과 폭넓은 경험으로 역량이 뛰어나다"며 "농협금융의 경영환경을 빠르게 이해하고 청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