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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협력사에 1600억 대금 조기지급 2013-01-14 09:44:37
960곳이다. 정상 지급일은 업체별로 2월 5~16일이지만 설 연휴 등을 감안해 최대 8일, 평균 6일 단축했다.홈플러스는 지난해 추석에도 4800여개 중소 협력사에 37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직장내 '고속 승진', 그들의 공통점 2013-01-14 09:30:40
기업 10곳 중 6곳은 고속 승진한 직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53명을 대상으로 “귀사에는 고속 승진한 직원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0.3%가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에 따라 살펴보면, ‘중견기업’(84.6%), ‘외국계기업’(73.3%), ‘대기업’(68%),...
[건강한 인생] 개원 10주년 맞는 힘찬병원 2013-01-14 09:14:43
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10주년을 맞아 2012년 10월에 부산 힘찬병원을 개원해 현재 서울 송파, 도봉, 발산, 목동, 은평 등 8개 병원 1200여 병상 규모의 관절전문 병원으로 성장했다.힘찬병원은 지난해 5월 기준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 6만건, 무릎관절 내시경시술 6만건을 달성했다. 이런 수술경험과 노하우가...
[건강한 인생] 한국MSD, 직원들이 기획 '나눔 실천'…해외 임직원들까지 동참 2013-01-14 09:14:21
정하고 직원들이 그룹을 나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직원들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나눔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기르게 된다. 회사는 봉사활동 운영에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연간 20시간에 한...
< FIU 정보접근권 간접 확대로 지하경제 양성화 지원> 2013-01-14 08:01:05
4만5천851건은 법집행기관에 제공됐다. 2011년에는 32만9천463건 가운데 1만3천110건이 전달됐다. 7천498건(57.2%)은국세청에 넘겨졌다. 국세청은 2001∼2011년 받은 STR 2만2천178건 가운데 6천889건에 고발ㆍ추징 등조치를 했다. CTR은 2001~2011년 모두 4천482만6천건 보고됐다. 2011년에는...
<마이스터고 취업생들 `겹경사'…졸업선물 500만원> 2013-01-14 08:00:09
5억원 한도에서 기금으로조성해 마련한다. 은행이 이 기금을 마이스터고에 기부하면 해당 학교는 학생 명의의 정기예금 통장을 만들어 졸업식 날 학생에게 선물한다. 마이스터고 제도는 정부가 2008년 `기술 명장'을 키워 산업현장에 공급한다는목표 아래 추진한 제도로 2010년 입학한 `1기' 신입생들이...
상장사 1분기 영업익 전분기 대비 11% 증가 2013-01-14 06:22:05
24.90% 늘어나고, 소재(14종목) 21.32%,통신서비스(4종목) 46.55%, 에너지(5종목) 8.60%, 산업재(31종목) 6.28%, 경기소비재(22종목) 4.51% 등의 비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전력[015760]과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속한 유틸리티는 환율 하락과 요금인상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5천913% 늘어날...
<재정사업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종합) 2013-01-13 18:25:38
세제 개편이나 지하경제 양성화로 나라 곳간 수입을 늘리는 동시에 성과가 저조하거나 덜 급한 재정사업에 드는 돈을 줄이거나 없애겠다는 것이다. 세입에서는 세율 인상보다는 비과세ㆍ감면 축소에 무게가 실린다. ◇재정사업 원점서 재검토…재량지출 대폭 삭감 불가피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집을 보면 그...
<재정지출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 2013-01-13 18:08:06
세제 개편이나 지하경제 양성화로 나라 곳간 수입을 늘리는 동시에 성과가 저조하거나 덜 급한 재정사업에 드는 돈을 줄이거나 없애겠다는 것이다. 세입에서는 세율 인상보다는 비과세ㆍ감면 축소에 무게가 실린다. ◇재정사업 원점서 재검토…재량지출 대폭 삭감 불가피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집을 보면 그...
[한경에세이] 해양수산부 부활 2013-01-13 17:03:32
해양·수산업 '잃어버린 세월' 5년 21세기 성장동력 바다에서 찾아야권영호 < 인터불고그룹 회장 yhkwon@inter-burgo.com > 한국 수산업 근대사의 일선에서 한 축을 담당했던 필자로서 해양수산부가 다시 부활할 것이란 소식은 여간 반가운 게 아니다. 이는 한국 연근해를 포함해 원양어업에 종사하는 사람, 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