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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날 조용히 보낸 재계(종합) 2016-12-30 18:55:27
회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 SK이노베이션 등 대부분의 계열사를 돌아봤으며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사장이 최 회장을 수행했다. 최 회장은 과거에도 한해의 마지막 출근일에 각층을 돌며 수고한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격려하는 '스킨십 경영'을 했지만, 재작년과 작년 말에는...
4당 원내대표 첫 회동…"1월 임시국회 열고 개헌특위 가동" 2016-12-30 18:22:29
경제부총리가 참여하는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활발히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기한이 다음달 15일인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는 기간 연장 없이 활동을 종료한다. 이를 연장하려면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해야 하지만 본회의가 활동 종료일...
"재학생 채용시 연수·입사 졸업 뒤로 미뤄달라" 경제계에 건의 2016-12-28 09:19:06
비롯한 10개 지역거점국립대 총장 모임인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거국협)는 이 같은 내용의 ‘대학교육 정상화를 위해 경제계에 드리는 제안’을 채택해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에 공식 제안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거국협은 건의문에서 “대학이...
유일호 "재정 적극 운용, 성장률 점검해 필요시 추가대책"(종합2보) 2016-12-27 16:48:13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고, 정교한 재정운용으로 경제 불확실성을 최소화시키고 우리 경제의 역동성 확산을 위한 마중물로서 재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해 나가야 한다"며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 내년...
유일호 "재정 적극 운용, 성장률 점검해 필요시 추가대책"(종합) 2016-12-27 15:29:14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고, 정교한 재정운용으로 경제 불확실성을 최소화시키고 우리 경제의 역동성 확산을 위한 마중물로서 재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해 나가야 한다"며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 내년...
유일호 "국세 외 수입 총 관리하는 국가채권관리위원회 구축" 2016-12-27 15:15:11
열린 '제22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내년예산에서 총수입의 40%를 국세 외 수입이 차지하고 있지만 수백 개 법률에 따라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자산매각대금 등으로 개별부처가 제각기 걷고 있어 징수 효율성이 낮고, 체납액 관리가 미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는 국세 외 수입의...
황교안 대행 "식음료값 인상 불합리"…또 '관제물가'? 2016-12-22 19:25:37
총리실 관계자는 “일정 가격으로 조정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원가 분석 등으로 가격 인상 과정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를 통해 공산품 가격 인상의 적절성을 따지겠다고 밝혔다.김주완/강영연 기자 kjwan@hankyung.comⓒ...
부산대 교수와 학생들,총장 불신임 선언 2016-12-21 14:42:56
추진’이었고, 이후 총장은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에서 이미 지역별로 국립대 연합체제 형성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그런데 부산대 안에서 그 필요성을 논의한 적도 없거니와 이미 부대신문 사설들, 총학생회의 투표 등을 통해 학내 여론은 이미 연합대학 추진을 거부한...
닻올린 특검, 수사 1호로 삼성 정조준…서초사옥엔 '긴박감' 2016-12-21 11:11:54
수사와 국정조사 청문회에 이어 특검 수사까지 받게 되자침울한 분위기다. 삼성 관계자는 "최순실 게이트가 길어지면서 사무실의 분위기도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다"며 "하루빨리 수사가 마무리되고 경영 활동이 정상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룹 주변에서는 수사가 장기화하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SK그룹 21일 정기인사…'최태원식 혁신' 진용 갖춘다 2016-12-20 18:21:15
sk 내부에선 “의혹은 국정조사 등에서 충분히 해명했다. 문제될 게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인사 기류가 바뀐 배경이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김창근 의장이 물러나면서 인사 폭도 커졌다. 김 의장은 sk 전문경영인 중 최고위 인사로 2013년부터 4년간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