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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성추행·폭행 의혹에도 '당당' SNS…광고·방송계는 '손절' 2020-10-14 09:21:38
사건조회 화면을 캡처해 공개하며 "(이근 대위는) 성범죄 말고 전과가 하나 더 있다. 2015년에 일어난 일이다. 피고인 이근, 사건명은 폭행이다. 성범죄자인데다 폭행범"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약식 사건이라 판결문을 인터넷으로 받아볼 수 없어서 법원에 신청한 상태다. 곧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근은...
'써치' 꽃미남 장동윤, 크리스탈 정수정 잊어라[종합] 2020-10-13 15:27:14
고운 꽃미남은 벗고 근육질의 특전사 대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윤이 연기할 용동진은 한때 수색대대 최초 육군 최정예 워리어 군인으로 선발됐지만, 현재는 전역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는 말년 군견병이다. 최정예 특임대에 정찰추적견 맥이 투입되자 핸들러의 적임자이자 수색대 막내...
[속보] 대구 스티로폼 공장서 불…소방관 118명 투입해 진화 중 2020-10-13 13:50:21
대구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13일 오후 1시15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의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재 차량 42대와 118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원, 대구 동인동 '센트럴 대원 칸타빌' 평균 4.5대 1로 청약 마감 2020-10-12 08:03:50
중견 건설사인 대원이 대구 중구 동인동 77에서 공급한 '센트럴 대원칸타빌'이 평균 4.5 대 1 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8일 한국감정원(청약홈)에 따르면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38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717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233가구 모집에 1120명이 접수, 4.8 대 1의...
'써치' 장동윤, 적의 흔적 좇다 실종?…2분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2020-10-10 12:28:00
듯, 특임대원들이 급히 용병장을 부르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무엇보다 비무장지대에 특임대가 구성된 배경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사령관의 은밀한 명령을 일주일 안에 해결하기 위해 작전성공에 집착하는 송대위와 그런 그에 맞서 비무장지대를 지키기 위해...
문 대통령 "울산 화재 천만다행…소방관·주민 대응 빛나" 2020-10-10 10:42:42
1300명의 소방인력이 동원돼 입체적이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며 화재를 완전진압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1시 14분께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5분뒤인 11시 19분께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이 불은 9일 낮 12시35분께 초진된 후 2시50분께 완진됐다. 침착하게 대피한 주민들에게도...
"대형 참사 될 뻔"…文 대통령, 울산 아파트 화재진압 극찬[전문] 2020-10-10 10:25:13
대응이 빛났습니다. 소방대원들의 지시에 따르고, 서로 도우면서 안전계단을 통해 화재대피 매뉴얼대로 행동하였습니다. 평소의 대비와 매뉴얼에 따른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절감한 사고였습니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많은 숙제가 남았습니다. 외장재의 안전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문 대통령 "울산화재 가슴 졸여…소방관·주민 대응 빛나" 2020-10-10 10:14:48
있었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의 대응에 대해서도 "소방대원들의 지시에 따르고, 서로 도우면서 안전계단을 통해 화재대피 매뉴얼대로 행동했다"며 "평소의 대비와 매뉴얼에 따른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절감한 사고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외장재의 안전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건축된 고층건물은 여...
노벨평화상 받은 WFP는 재난·분쟁지역의 '구호천사'(종합) 2020-10-09 20:16:31
대의 트럭과 20척의 선박, 92대의 항공기를 활용해 도움이 가장 절실한 사람들에게 식량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지구촌에 전쟁, 홍수, 지진, 흉작 등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출동하는 단체가 WFP라는 점을 강조했다. WFP는 1961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당시 미국 대통령의...
울산 33층 15시간 불탔다…이번에도 패널이 '불쏘시개' 2020-10-09 17:00:41
대원을 독려했다. 이번 화재가 커진 원인으로 외장재로 쓰인 ‘알루미늄 복합 패널’이 꼽힌다. 알루미늄 자체가 열에 강하지 않은 데다 판과 판 사이에 채워진 수지가 불에 잘 타는 특성이 있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층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70m 고가 사다리차 투입이 늦어 초기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