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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인국공 사태' 오해로 시작된 것…아쉬움 많다" 2020-06-30 10:14:45
전부터 준비됐던 현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토익 만점, 컴퓨터활용기술 1급 국가자격증 우수한 인력들이 한 3500만원 전후의 평생 직무가 바뀌지 않고 보안 검색만 하는 거기에 가겠는가 라는 것"이라며 "그렇게 몇 년씩 준비하는 분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에 (지원하면 된다). 보안 검색...
김현미 "부동산 시장 안정 위해 세제 강화·환수장치 필요" 2020-06-30 00:27:09
직고용을 하게 된 것이고, 이 자리를 다 공개 채용하게 되면 해고자가 나올 수밖에 없어 정규직화 방안 발표 이전에 온 분들은 간단한 절차만 거쳐 직고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취업을 준비해온 분들은 일반직에 응모해 공사 직원이 될 수 있다"며 "보안검색 요원들은 새로운 직군으로 들어가는 분들이라...
"러시아 외무부 직원 40명도 코로나19 걸려…60대 1명은 사망" 2020-06-29 17:54:00
요원으로 일하는 62세 직원이었다고 전했다. 또 사망한 직원 부인이 무증상 감염자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라브로프 장관은 외무부 직원들이 방역 당국의 권고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절반 정도의 직원들이 원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에선 앞서 미하일 미슈스틴...
미군, 대만서 합동훈련 장면 첫 공개…중국에 경고신호 2020-06-29 14:20:59
진입, 수색, 부상자 구조, 요원 철수 등의 합동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부상자 후송 및 철수작전에 투입된 블랙호크(UH-60M) 헬리콥터 기체에는 '육군(陸軍)' 글자와 '대만 국기' 문양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 영상은 '밸런스 템퍼'(Balance Tamper)로 불리는 대만과...
정우성, 이번엔 대통령이다…‘강철비2: 정상회담’ 캐릭터 스틸 공개 2020-06-29 08:17:49
수식어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온 정우성. <강철비>를 통해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북 최정예요원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전쟁 위기 속,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변신한다. 정우성이 연기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는 급변하는...
[단독] "인천공항 보안원 직고용…노·사·전 합의 뒤집은 것" 2020-06-28 17:41:25
없다”고 강조했다. 공항공사는 “보안검색요원을 자회사에 임시 편제한 뒤 직고용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협상 당사자 간 회의록과 과거 1~2기 노사전문가 합의사항에 있다”며 “2월 합의문은 서명 노동단체들의 사전 허가 없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사 직원들은 공사가 일방적으로 합의사항을 뒤집고 불공정한 방...
靑, `인국공 논란`에 "가짜뉴스에서 촉발…본질 봐야" 2020-06-28 16:28:04
SNS에서 보안검색요원이라고 자처하는 분이 마치 아무런 공채 절차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다면서 5,000만 원대 연봉을 받게 되었다는 글을 올렸고 이것을 검증없이 일부 언론은 로또채용이라고 보도했다"고 했다. 이어 "또 다른 여러 언론이 팩트체크를 해 주셔서 이 부분은 이제 가짜뉴스성임이 규명이 됐다"며...
NYT "러시아, 탈레반 측에 미군 살해 사주했다"(종합) 2020-06-27 21:49:17
대응을 미루는 이유에 대해 이들 당국자는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고 NYT는 전했다. 다만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맺어 치적으로 내세우려는 상황"에서 러시아 배후설이 불거진 것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이 같은 배후설이 사실이라면, 러시아 첩보 기관이 서방군 공격을...
`인국공사태` 청년들 "정부 딴소리만" vs "명문대생 특권의식" 2020-06-27 08:50:22
우려에 정부에서는 자세한 설명이나 대안 없이 "청년 일자리를 뺏는 것은 아니다"는 말만 반복한다고 취준생들은 지적한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양모(27)씨는 "`향후 5년간 청년채용 규모를 줄이지 않겠다`든지 `공사법에 사무직렬 전환은 불가능하다고 명기하겠다`는 등 구체적 보완 방법을 말해야지 청년 일자리를...
'궁금한 이야기Y' 쓰레기 섬 남자, "끊임없는 시험 실패로 고립" 2020-06-26 22:23:00
자신의 신상을 설명했다. 쓰레기 섬에서 적어놓은 이메일을 통해 신상을 알 수 있었다. 여러 직장에서 보안업체 요원으로 있었으며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었다. 올해 나이 45살이었던 이민철(가명) 씨는 어쩌다 쓰레기 섬을 만들게 됐을까. 민철 씨와 친했던 대학 동기는 ”9급 공무원을 준비했지만 사법고시 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