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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대표 "러시아 반전 시위대 자의적 체포 우려" 2022-06-14 12:18:45
유엔 인권대표 "러시아 반전 시위대 자의적 체포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미첼 바첼레트(70)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이 반전 시위대를 자의적으로 체포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바첼레트 대표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0차 유엔인권이사회...
유엔 "극빈국 가는 식량수출 막지 말라" WTO에 촉구 2022-06-14 08:17:57
인권대표 기자회견 최빈국·식량 순수입 개도국 등 수천만명 굶주림 경고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유엔은 13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WTO) 정상들에게 인도주의 차원에서 식량 수출을 규제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대표는 이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미 식량...
중국 신장 문제로 수세 몰린 유엔인권대표 연임 포기 시사 2022-06-13 20:42:26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진 않았다. 유엔최고인권대표로서 그의 4년 임기는 오는 8월 말 종료된다. 유엔최고인권대표직은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나 그동안 실제 연임을 한 사례는 드물다고 AFP는 전했다. 다만, 바첼레트 대표의 연임 포기 시사 발언은 중국 신장지역 인권 탄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우크라 친러반군 수장 "사형선고 영국인 2명, 사면 불가" 2022-06-13 09:55:13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역시 전쟁 포로에 대한 불공정한 재판은 전쟁 범죄라면서 우려의 입장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이들 영국인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우크라이나의 전 친러 야당 지도자인 빅토르 메드베드추크의 석방을 위한 지렛대로 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반란 혐의로...
유엔 "우크라 외인병사 사형 판결 우려…전쟁범죄 해당" 2022-06-11 00:55:12
대해 유엔 인권기관이 재판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쟁 범죄 가능성을 지적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라비나 샴다사니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취재진에 "유엔인권이사회(UNHRC)는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이른바 최고법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샴다사니...
中 전인대, EU의회 신장인권 결의안에 "악의적 거짓말" 2022-06-10 14:47:48
신장인권 결의안에 "악의적 거짓말"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0일 유럽의회가 최근 신장 인권 문제를 지적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악의적인 거짓말"이라며 공세를 폈다. 여우원쩌 전인대 외사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유럽의회가 인권이라는...
롯데렌탈, 전체 임직원 참여 인권경영 선포 2022-06-10 08:57:27
10일 밝혔다. /div> 구체적으로는 총 10개의 인권경영 원칙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 냈다. 해당 내용은 임직원 인권 존중, 다양성 존중 및 차별금지, 임금과 복리후생,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근로시간 준수 및 일과 삶의 균형,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보건 및 안전 보장, 책임 있는 공급망 운영, 고객인...
[게시판] 롯데렌탈, 임직원 참여로 마련한 '인권경영선언문' 발표 2022-06-10 08:54:01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 국제노동기구헌장에 기반해 작성됐으며 임직원, 파트너사, 고개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겠다는 롯데렌탈의 의지를 담았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의 참여와 합의를 통해 인권경영 정책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탄소중립 로드맵 등도 공개해...
중국 부총리, 인권탄압 논란 신장 찾아 빈곤퇴치 성과 강조 2022-06-08 18:54:08
부총리의 신장 방문은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지난달 17년 만에 신장을 찾은 직후 이뤄졌다. 중국은 바첼레트 대표의 방문을 인권 논란 해소 기회로 삼으려 했으나 미국과 인권단체 등은 중국의 선전 공작에 놀아난 '맹탕 방문'이었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 때문에 올가을 20차 당 대회에서 최고...
中 신장인권 난타전…"美외교관, 날조 고백" vs "증거 충분" 2022-06-08 15:46:25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지난달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를 방문한 뒤 신장 인권 논의에 진전이 있기는커녕 미·중 간 공방만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의 신장 인권 문제 제기가 날조임을 미국 외교관들이 '고백'했다는 중국 관영 매체의 보도가 나오자 중국 외교 당국자들이 이를 대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