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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메르스 격리자 '몇 배' 늘어…발병 병원 공개 "불가" 2015-06-02 14:00:36
발생 병원 방문 이력자 등이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의료진들이 해당 환자의 진료·방문 이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복지부는 자가 격리로 생업이 중단되는 대상자들에게 긴급생활복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학생들에게는 "격리로 중단되는...
복지부 "메르스 전파 병원 발표 불가"…불안 조성 우려 2015-06-02 12:45:01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의료진들이 해당 환자의 진료·방문 이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병원을 공개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이런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복지부는 자가 격리로 생업이 중단되는 대상자들에게...
메르스 방역체계 '허술'…같은 병실 아니라고 격리관찰자서 제외 2015-06-02 08:06:30
사망자 f(71)씨 역시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옮겨진 환자다.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f씨는 애초...
메르스 증상, 고열·기침·호흡곤란…의심된다면? 2015-06-01 18:15:38
환자가 1일 추가로 3명이 발생해 감염자가 총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 증상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또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만성질환 또는 면역저하자의 경우 폐렴, 급성 신부전...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어떻게 감염됐나?" 2015-05-31 13:50:15
환자가 다수 발생하자 자진 휴진에 들어갔다. 병원 측은 정상적인 진료가 어렵다고 판단, 29일부터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스 확산 공포와 함께 유언비어가 유포돼 당국이 제재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30일 메르스 상황에 관한 브리핑에서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한 조치를...
메르스 잠복기 마지막날…3차 감염 발생 여부 '촉각' 2015-05-31 10:13:32
생활을 하다가 해외에까지 나간 k(44)를 통해 3차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k씨는 16일 아버지 c(76)씨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메르스 감염 환자 a(68)씨와 접촉했지만 이를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은 채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인 26일까지 11일간 회사에 출근하는 등 일상 생활을 했다.k씨에게 처음...
"○○병원 가지 마세요" 메르스 루머 확산…병원 비공개에 불안감 커져 2015-05-29 15:50:38
환자가 거쳐간 일부 병원에서 환자들이 다른 병원으로 전원조치됐다는 부분은 인정했다.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당병원의 의료진이 밀접 접촉자로 격리가 돼 있고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을 요청하시는 환자분들도 있어서 환자를 안전하고 적절하게 진료받을 수 있게 조치했다"고...
문형표 "메르스 대응에 복지부 모든 자원 총동원" 2015-05-29 13:51:30
하라"고 강조하고 "누락된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다시 철저하게 하라"고 강조했다.의료진에는 호흡기 환자 진료시 중동 여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메르스 의심환자를 즉시 보건당국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문 장관은 일반 국민에 대해서는 낙타 접촉을 피하고, 여행 후 발열이나 호흡기 증세가...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착한 병원, 양심 의사'가 만든다 2015-05-29 06:01:00
맞춤형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강성은 원장은 “환자가 경과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 환자의 알 권리를 위해 관련자료를 이메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모드림의원에서는 한 번 시술을 받은 환자를 끝까지 책임진다”고 웃음을 보였다.모드림의원에서는 과잉 진료도 찾아볼 수 없다. 강성은 원장이 직...
뻥뚫린 메르스 방역…의심환자 중국 출국 몰랐다 2015-05-28 21:17:47
대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h씨가 탑승했던 항공편 탑승객 명단(166명)과 그의 직장동료 명단(180명)을 확보해 근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h씨 이 외에도 이날 하루에만 환자 두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원에 있던 환자 f씨(71)와 간호사 g씨(28)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