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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민·관이 함께 뛴다 2013-08-20 16:31:45
현대건설 사장은 터키를 방문해 서장관과 합류해 최근 공사에 들어간 터키 보스포러스 제3대교 공사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SK건설은 올해 초 공사에 착수한 유라시아 터널에 대해 브리핑하고 GS건설과 삼성물산 역시 고위 임원이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이철 현대건설 해외영업부장 “터키 시장...
[단독] 해외건설 수주 민·관 총력전 펼친다 2013-08-20 10:00:22
현대건설 사장은 다음주 월요일인 26일부터 29일까지 터키를 방문합니다. 최근 터키 보스포러스 제3대교 공사에 들어간 현대건설은 정수현 사장이 서 장관과 동행해 공사현황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4월 UAE에서도 9억 달러의 해상원유처리시설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SK건설은 현지 법인에서 전무급이 서...
대구 경제를 바꿀 4차순환도로 최대 수혜지 대구혁신도시! 2013-08-05 10:38:27
앞산터널로 10.44km가 개통됐다. 총 65.3km중 1997년 범안로 7.25km 건설을 시작으로 20.07km는 이미 개통됐고, 이번 상인~범물간 개통으로 4차순환도로의 절반정도가 개통된 셈이다. 남은 구간은 성서산업단지~지천JC~안심IC 사이의 34.5km로 2019년쯤 모두 개통될 예정이다. 앞산터널 개통으로 상인동~범물동 구간의...
[다산 칼럼] 다중 복합 위험사회의 종언을 위해 2013-08-01 17:44:07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건설공사 등 각종 작업장에서 사고와 피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로, 교량, 터널 등 사회기반시설 결함으로 인한 사고도 신문 지상을 장식하는 단골기사들이다. 최근에는 구미 불산 누출사고 같은 대형 환경오염사고가 이어져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사고들은 보통...
<건설업계, 불황 타개 '해외 수주경쟁' 가속화>(종합) 2013-07-31 10:22:03
건설은 최근 베트남에서 4억1천700만 달러 규모 해상공사를 수주해 지하저장시설과 터널공사, 해상공사 진출 등 사업다각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건설사들은 앞다퉈 해외로 나가되 저가 수주 경쟁을 피하고자 상품 개발 다양화와 수주 지역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업계관계자는 전했다. 삼성물산의 한...
<건설업계, 불황 타개 '해외 수주경쟁' 가속화> 2013-07-31 06:11:05
건설은 최근 베트남에서 4억1천700만 달러 규모 해상공사를 수주해 지하저장시설과 터널공사, 해상공사 진출 등 사업다각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건설사들은 앞다퉈 해외로 나가되 저가 수주 경쟁을 피하고자 상품 개발 다양화와 수주 지역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업계관계자는 전했다. 삼성물산의 한...
박원순의 '제물포터널' 연내 착공 제동 2013-07-25 17:41:12
민자사업으로 추진해온 제물포터널 공사에 제동이 걸렸다. 지역 주민과 시의회,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반발하고 있어서다. 경인고속도로 진입 차량으로 인한 상습적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까지 목표로 잡은 완공 시기도 불확실해졌다. ○주민들 “터널 만들면 소음·공해 피해” 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감사원, 대형 공사장 50여곳 긴급 점검 2013-07-22 16:54:41
등 장마철 공사현장의 안전 관련 문제가 부각되자 감사원이 일제 점검에 나선 것이다. 점검 대상은 지하철 9호선과 우이~신설 경전철, 주요 상수도와 도로 등 대형 기반시설 공사다. 감사원은 건설 분야 전문 감사관 10여명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없는지 점검하고, 수해 방지 시설을 갖추고 있는지도...
서울시 '노량진 수몰' 관련업체 전면 조사 2013-07-17 17:17:18
시공사와 하도급업체가 산업안전 관련 법령을 지키지 않은 정황도 드러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360조는 ‘터널건설 작업 시 낙반·출수(出水) 등에 의하여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를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켜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사고가...
노량진 수몰 참사 현장소장 "작업 임시중단 지시했다" 주장 2013-07-16 13:38:59
대한 철수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공사 컨소시엄의 최대 지분을 가진 천호건설 소속 박종휘 현장소장은 16일 오전 사고현장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4시13분께 직원이 스마트폰 메신저로 범람 위기가 있다며 현장 사진을 보내왔다"며 "4분 후 공사팀장을 시켜 하도급업체인 동아지질 소속 관리자에게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