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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전자증권제도 구축에 전사 역량 결집" 2018-01-02 12:13:03
사업관리와 전산감리 업체를 선정(17년11월)하였고, 시스템을 구축할 외주업체도 곧 선정(1월 예정) 될 예정입니다.이와 같이, 전자증권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올해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둘째, '섀도우보팅 제도' 폐지에 따른 상장회사의 주총...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4대 거점에 '글로벌 넥센' 미래 걸겠다" 2018-01-01 18:14:38
완성차업체에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는 뜻이죠.” (넥센타이어는 최근 5년간 매년 매출의 3%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금호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 3사 중 가장 높다.)▷스포츠 마케팅도 주목받고 있습니다.“2010년부터 프로야구팀 히어로즈를 메인스폰서로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
[천자 칼럼] 수소 에너지 2018-01-01 17:30:58
업체들은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세계 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다. 도요타의 수소차 ‘미라이’는 누적판매량 4000대를 넘겼다.세계 최초로 수소차를 개발한 한국은 인프라 미비로 후발주자로 전락했다. 현대자동차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 ‘ix35’(투싼 모델)를 양산했지만 수소차...
새해 완성차 관전 포인트는…'내수 3위' 싸움 2018-01-01 08:01:06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은 후발 3사(한국gm·쌍용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의 내수 3위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내수 3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킨 한국gm은 '철수설' 이후 쉐보레 부진 여파로 고전하고 있다. 그 사이 쌍용차와 르노삼성이 순위 싸움에 불을 붙이는 양상이다. 내수 부진이...
유통업체, 중국시장 철수 '쓴맛'… 몸집 경쟁 대신 전문점·복합몰로 승부 2017-12-28 17:48:37
매장을 꾸몄다. 차별화가 아니면 후발주자가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모험이다. 지난 8월 문을 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고양은 정 부회장이 내놓은 또 하나의 도전이다. 작년 문을 연 스타필드하남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그는 “경쟁 상대는 다른 유통매장이 아니라 ‘고객의 집’”이라고 했다....
현대차 50돌…'포니 신화'에서 '수소차 리더'까지 2017-12-28 11:54:08
한국을 대표하는 완성차업체 현대자동차가 29일로 창립 50돌을 맞는다. 지금까지 불과 반세기 만에 자동차 불모지 한국에서 세계 5위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하며 '신화'를 써왔지만, 중국 등 후발 주자들의 추격을 뿌리치며 친환경·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하고 노사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
'최저 연 3%대' 중고차 대출 판 흔드는 삼성카드 2017-12-27 19:21:53
규모로 성장했다.삼성카드는 후발주자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중고차 매물 검색부터 금융 신청까지 상담원과의 통화 및 서류 제출 없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대출 한도를 모바일...
사무실 공유사업 속도 내는 아주그룹 2017-12-27 17:11:59
서비스 업체다. 지난해 11월 서울 역삼동 아주빌딩에 1호점을 낸 데 이어 1년 만에 지점을 세 개로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소속과 전문성이 다른 이들이 모여 업무 공간이나 서비스를 공유하도록 해 준다. 단순히 공간을 나눠 쓰는 공유 오피스를 넘어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협업이 이뤄진다. 후발주자인...
"팔려는 TV 아닌 사고싶은 TV 만들라"… 소니 깬 '보르도 매직' 2017-12-26 19:17:30
34년간 후발주자에 머물렀던 삼성전자를 세계 1위로 끌어올린 바탕에는 블루오션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lcd tv로 판을 바꾸다출발점은 2005년 꾸려진 tv일류화 태스크포스(tf)였다. “일본 소니를 제치고 세계 1위를 할 수 있는 tv를 내놓으라”는 이건희 회장의 지시에 따라 조직됐다. 당시 삼성전자의 tv시장...
플렉시블 OELD 시장 '폭풍성장'…분기마다 매출 신기록 2017-12-25 06:01:02
업체들이 관련 투자를 확대하면서 '삼성 따라잡기'에 나섰으나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9조8천억원에 이어 올해 14조1천억원의 설비투자 가운데 대부분을 플렉시블 OLED에 쏟으면서 당분간 판도가 바뀌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OLED의 기술 특성상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