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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에 무제한 광고 실어드려요" 30억대 인터넷 광고사기 2013-06-30 16:32:52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전석수)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 포털사이트에 무제한 광고를 실을 수 있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인터넷 광고업체 대표 박모씨(36)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 2월부터...
아우디코리아, 임원 해고조치 철회로 '뒤숭숭' 2013-06-30 15:45:07
이 전 이사의 8년치 업무관련 서류와 이메일을 모두 뒤지는 등 광범위한 감사를 펼쳤음에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해고를 설명할만한 명백한 증거를 내놓지 못해 해고 조치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이사는 일단 명예를 회복한만큼 아우디를 상대로는 추가로 소송을 하지 않겠다는...
'상습도박' 김용만 결국...법원, 징역 8월에 집유 2년 선고 2013-06-27 11:28:44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소병석 판사는 27일 김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했다. 소 판사는 "김씨가 2년 이상 입출금액 합계 13억3천여만원 상당의 돈으로 도박을 했다"며 "범행 기간과 회수, 금액을 고려할 때 죄질이 무겁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소 판사는...
가수 비, 재조사서도 '횡령 무혐의' 2013-06-23 18:00:18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권정훈)는 가수 비(정지훈·31·사진)의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 의류사업가 이모씨는 2010년 4월 자신이 투자했던 의류회사 j사의 최대주주였던 정씨가 시작도 하지 않은 사업의 3년치 전속모델료 명목으로 22억5500만원을 챙기고 정씨 등 주주 8명이 가장...
비 무혐의, 2년 걸친 횡령혐의 재수사… ‘의혹 증거 불충분’ 2013-06-23 16:18:36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월2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비에게 고소인 이모 씨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의류사업가 이모씨는 2010년 의류회사 j사 최대주주였던 비가 시작도 하지 않은 의류 사업의 3년 전속모델료로 22억5500만원을 챙겼다며 고소했다. 또한...
류수영 유승호 언급, ‘진짜 사나이’ 조교 등장? “궁금하다” 2013-06-21 23:55:02
유승호 언급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8월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엘리트 형사 임승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후 탄생 비화 "바이브 숙소에서 아이 생겨" ▶ ‘선정성 논란’ 달샤벳, 정말 대놓고 노렸을까? ▶ yg...
WP "기밀폭로 스노든 송환 쉽지 않을 듯" 2013-06-21 03:27:57
부분이다. 미국은 현재 스노든을 형사처벌 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미국 정부가 스노든에 대해 형사고발을 하고 홍콩정부에 스노든을 임시체포해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체포 뒤 60일 안에 미국 정부가 형사기소를 하면 범죄인 송환 재판이 홍콩에서 열린다. 만약 스노든이 패소를 하더라도 상급법원이 항소할 수...
SAT 학원 8곳 폐원·4곳 교습정지 2013-06-19 17:35:01
60%가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당국은 sat 학원 8곳을 강제폐쇄(등록말소)하고 2곳은 형사고발, 4곳은 교습 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내렸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강남지역 sat 학원 61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39곳(64%)에서 88건의 규정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고 19일 발표했...
현대百, 용역업체 아이디스파트너스와 고소·고발전 2013-06-18 17:56:33
원, 8억 원 축소해 허위 재무제표 검토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일 박 대표를 상대로 사문서 위조·행사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죄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해 놓은 상태고, 허위 보도 자료를 배포한 행위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죄로 추가 고소를 할 예정입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지난...
현대백화점, 용역업체와 `甲乙`공방 2013-06-18 17:55:59
동부지검에 사문서위조 및 특가법상 사기죄로 형사 고발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주장하는 아이디스파트너스의 불법행위는 크게 두 가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회계법인의 명의를 도용해 매출은 약 57억 원, 이익은 약 8억 원 축소해 허위 재무제표 검토보고서를 제출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재계약 체결과 용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