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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골동품 훔친 변호사 2013-06-18 17:07:21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경찰서에 맡겨진 고가의 골동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변호사 윤모씨(41)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0년 10월8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에서 a씨 소유 삼국시대 금동입불상 1점과 조선시대 삼존금동불상 등 총...
김덕중 "금년도 세수목표 달성 상당히 어렵다"(종합2보) 2013-06-18 16:48:53
자료를 확보하면 공정과세라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미신고 또는 과소신고 금액이 50억원을 초과할 경우 명단을 공개하도록 하고 내년부터는 형사처벌을 하도록 벌칙을 더욱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도 "국세청 입장에서는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 redflag@yna.co.kr(끝)<저...
보험사, 고객에 과징금 떠넘기지 못한다 2013-06-18 12:01:06
벌금, 형사합의지원금 등을 보장하지만, 주계약인 상해에 부가해 특약 형태로 비용손해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저금리·저성장에 따른 보험사의 경영상 어려움을 고려해 자산운용 규제가 완화된다. 보험사 지급여력비율(RBC) 산정 시 해외채권에 대해 만기까지 환율변동위험을헤지해야 금리 리스크 감소를...
현대百 '50억 甲의 횡포' 논란…"거짓 입증 녹취록 있다"(종합) 2013-06-18 11:58:23
위조 및 특가법상 사기죄 혐의로 형사고소한데 이어 명예훼손 역시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백화점의 이날 기자설명회에는 이동호 사장을 비롯한 감사팀, 법무팀, 홍보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양현석, 싸이로 떴다가...
현대百 "아이디스파트너스가 오히려 시류 편승해 음해·협박" 2013-06-18 11:00:15
특가법상 사기죄 협의로 형사고소한데 이어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할 계획이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17일 현대백화점으로부터 51억67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에 신고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2004년 8월 디자인팀 직원 41명이 현대백화점에서 나와 퇴직금 이외 별도의 퇴직위로금을 지급받아...
현대百 "아이디스파트너스 대표 형사고소"…반박 기자설명회 개최 2013-06-18 10:16:25
특가법상 사기죄 협의로 형사고소했다"며 "아울러 명예훼손으로 박 대표를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17일 현대백화점으로부터 51억67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에 신고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2004년 8월 현대백화점에서 구조조정으로 퇴사한 디자인팀 직원 41명이...
[경제민주화 입법 대접전] 기업활동 위축 불보듯…재계 '초비상' 2013-06-17 17:21:27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경제민주화 법안은 8~10개다. 대표적인 게 계열사 간 내부거래 규제를 강화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다. 추광호 전경련 기업정책팀장은 “총수 일가 지분율이 30%가 넘는 계열사 간 부당 내부거래 시 형사 처벌한다는 등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말이 안 되는 법안”이라며 “정치권에서 여론에 밀려...
이대우 신고자 2명 포상금 받는다…처음으로 오인 신고자도 포함돼 2013-06-17 14:15:45
6시55분께 해운대역으로 증강배치된 형사들이 이대우를 발견하고 곧바로 검거했다. 박씨의 신고와는 달리 이대우는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울산 공업탑 정류소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오후 6시 49분께 해운대역 근처 동부터미널에서 내린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 그러나 경찰의 한 관계자는 "김씨의 신고가 결정적인 역할을...
익산경찰서 공식 입장 발표…네티즌 "경찰보다 피디가 더 수사 잘 하나" 2013-06-17 10:59:10
비판했다. 아이디 brlove12라는 네티즌은 "당시 형사들, 검사, 판사들보다 그것이 알고싶다 작가, 피디가 수사를 더 잘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한편 sns에서는 "15살 소년 10년 형 시킨 형사 4명을 알아냈다"며 경찰 네 명의 명단이 퍼지고 있다.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통해 '신상털기'...
익산경찰서, '택시기사 살인사건' 비난 폭주…"한 학생 인생 망쳤다" 2013-06-16 14:16:22
있다' '수사와 관련된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한다' '담당 형사와 검사의 자식이었다면 이대로 넘어가겠느냐'며 비난과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송대관 이태원 집 '경매行'…아내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