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와대 "미국, 한국의 TPP 참여 환영 입장 재확인" 2015-10-18 15:47:38
힘들지만, 앞으로 남은 절차는 공식 협정문 공개, 이후 각 국가별 비준이고, (이 절차는) 빠르면 1년, 늦으면 2년"이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우리의 가입은 그 이후에 이뤄지는 것이라서 우리로서는 준비할 시간이 있고, 그런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비치고 있다"고 말했다.안 수석은 "한일정상회담이...
오바마 "韓·中 아주 좋은 관계 갖길…美 역시 좋은 관계 원해" 2015-10-17 10:18:15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면 그것이 미국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나, 미국은 한국과 중국이 아주 좋은 관계를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및 확대 오찬회담을 잇따라 가진 뒤 이스트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이...
[한·미 정상회담] 한·미 "북핵, 최고 시급성 갖고 다룰 것…도발 땐 대가" 2015-10-17 03:00:10
시 경제 재건 지원양국은 공동성명에서 “북핵 문제를 최고의 시급성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다루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그동안 미국이 북핵 문제에 우선 순위를 두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었지만 이런 우려를 불식시킨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공동성명의 핵심...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 없다] 실리콘밸리 인력 45%가 이민자…흔들림 없는 '젊은 미국' 2015-10-15 18:00:35
계기로 이민자가 대폭 늘었고, 이것이 미국의 번영과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린든 존슨 전 미국 대통령은 1965년 10월4일 뉴욕 맨해튼 남단의 리버티 섬에서 국가별 할당제(쿼터)를 없앤 이민법 개정안에 서명했다. 당시엔 “무모한 사회적 실험”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그러나 법안 통과 후...
박근혜 대통령 "한국은 미국이 누구보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2015-10-15 15:04:56
단순히 가난을 벗어난 나라를 넘어서서 국가 발전을 염원하는 세계의 많은 개도국들에 영감과 비전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며 "이러한 우리의 발전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참전용사와 평화봉사단, 주한미군, 그리고 재미동포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했다.박 대통령은 조부...
박 대통령 "한·미, 가장 든든한 동맹…아태 재균형 정책의 핵심축" 2015-10-15 10:11:33
핵안보정상회의, 그리고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을 연이어 주최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미국의 비전을 함께 구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단순히 가난을 벗어난 나라를 넘어서서, 국가 발전을 염원하는 세계의 많은 개도국들에 영감과 비전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박근혜 대통령 '한미 우호의 밤' 참석 … 한미동맹 역동적인 진화 강조 2015-10-15 08:19:20
안보 정책을 주름잡는 전·현직 장관이 나란히 참석했다. 찰스 랭글 하원의원(코리아코커스 명예회장)과 게리 코놀리 하원의원(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 존 홀드렌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장관급), 라미 레즈 공정경쟁위원회(ftc) 위원장, 하인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
[사설] TPP이후 남중국해를 둘러싼 국제적 긴장 구도 2015-10-14 18:08:06
나아가 일본과 직접 영토 관련성이 있다. tpp라는 경제동맹은 군사·안보동맹과 동전의 양면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함대 파견은 이들 tpp 가입 국가들의 안전한 항행을 위해 태평양지역의 안보를 보장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미-일-호주를 잇는 환태평양안보동맹은 tpp 경제안보동맹으로 발전해가고 ...
[한·미 정상회담] 한·미 '북핵 공동성명' 별도 채택 유력…TPP·사드는 비공식 논의 2015-10-09 18:30:30
안보 협력을 복원하는 게 시급하다. 그래서 한·일 관계 개선도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 대해 경제 및 안보 분야와 과거사 문제를 분리해 협력할 의사가 있다는 점을 거듭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일본의 태도 변화를 이끌 수...
[Cover Story] "정치 간섭 줄이고 시장이 작동케 하라" 2015-10-09 18:13:57
중 83%가 ‘경제는 풍전등화’라고 답했다. ‘희망을 버릴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55%에 그쳤다.‘위기의 시대’에 거인이 안보인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반기업 정서, 규제, 사회주의적 정책이 넘쳐나면서 기업가 정신은 완전히 실종됐다. 교육과 저출산도 미래를 불안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