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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뉴욕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친지 3년만에 전쟁터로 바뀌었습니다. 반면 제조업 호황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고성장을 누리고 있는 BRICs 등 신흥국가들은 연8%가 넘는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늘어나고 양극화가 좁혀지는 등 사회의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합니다. ▲ 내년 온실가스 감축…대기업 10社가 절반 ...
[기획 인터뷰] ‘리챠드 프로헤어’ 이기원 대표 ① 2011-10-08 13:20:16
소위 '시다'라 불리는 미용실 보조 스텝으로 취직은 했지만 숙식제공 없이 월급은 단돈 3만원. 차비조차 되지 않는 액수였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신념'같은 문구가 있었다. '생생하게 상상하고 열렬히 원하며 진심으로 열성을 다해 행동하면 ...
속도 뒤처지는 한국 비준절차 2011-10-06 19:09:03
때 한미FTA 발효까지는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0월 중 국회 비준동의가 이루어지고 11월 중 상임위에 계류 중인 14개 법령들이 통과된다면 내년 1월 1일 발효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기대입니다. 하지만 국내 일각에서 제재협상 요구와 농민 시위 등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하는 세력이 거세지고 있어 속도를...
[로드다큐 상인기행] "사랑해요 전통시장", 파주 문산제일시장 2011-10-04 11:32:16
손두부`, 할머니 손맛으로 만든 보리밥으로 서울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늘고 있는 명물 보리밥집 `원조 할머니 보리밥집`, 고급스러운 퓨전 한실로 승부수를 던진 새내기 가게 `루나 홈` 그리고 친환경 주방용 그릇을 판매, 교육하는 `타파웨어`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맨손에서 완구CEO로, 인생역전" 2011-09-29 18:28:39
<앵커> 초등학교 3년만 정규교육을 받고 국내 대표 완구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가 있습니다. `무학의 CEO` 최신규 손오공 회장을 김호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최신규 손오공 회장에게는 `무학의 CEO`, `13세 엔지니어` 그리고 `장남감 대통령`이라는 세가지 수식어가 같이 따라 다닙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하반기 주요 업종 전반적 어려울 듯" 2011-09-29 17:27:22
지난 3분기 보다 18.2p 하락한 89.8을 기록하면서 10분기만에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지식경제부 또한 내년 대내외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보이면서 그야말로 우리 나라 주력 업종들은 긴장의 끈을 조이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1조불 달성이 예상되는데 대내외 경제 여건이 그렇게...
제3회 안경사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1-09-28 11:33:47
제3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시각적 스트레스의 완화`를 주제로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색 필터를 이용한 시각적 스트레스 완화방법`에 대해 브루스 에반스 박사가, `비전 테라피 분야의 임상사례`에 대해 다이아나 누드람 교수가 연사로 나섭니다. 이정배...
늦어지는 LTE, 제조사 `타격` 2011-09-23 17:45:39
데이터무제한 폐지와 3G와 비교해 비싼 요금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 한 달 가량이 걸리는 요금제 인가는 방통위와 이통사의 협의로 시작합니다. 협의된 요금제는 물가안정법에 의해 기획재정부로 올라가고, 기재부가 방통위에 의견을 다시 보내면 절차가 완료됩니다. 요금제 인가의 첫 단계부터 난항을...
[성공나침반] 특허받은 사계절 삼계탕, `보라돌솥삼계탕` 2011-09-20 14:54:33
있도록 사계절 메뉴를 개발해 특허까지 받았다. 3~5월에는 백련초를 넣은 새봄삼계탕, 6~8월에는 은은한 솔잎 향이 물씬 풍기는 여름삼계탕, 9~10월은 미용 및 스태미나를 생각해 밤과 도토리를 넣은 가을삼계탕, 11~12월에는 동충하초를 첨가한 겨울삼계탕이 바로 그것. 본점을 잘 꾸려온 덕분에 비법을 전수해달라는...
<국감>도로공사 적자 22.8조..실질적 대책 필요 2011-09-19 16:43:00
그 중에서 3조를 채권 상환하는데 쓰고, 1.2조를 이자로 냅니다. 이자내고 상환하는데 채권발행 하는 상황 아닙니까.” 장석효 사장은 채무탕감이야 말로 공사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2년마다 통행료를 5%씩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대로 가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