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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놓고 행안·국토부 등 4곳 '눈독' 2013-01-09 17:17:52
재정부의 국제금융 정책기능을 금융위로 이전해 금융부를 신설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금융정책과 감독, 외환, 국제금융 협력 등을 아울러야 한다는 게 금융위의 주장이다. 반면 재정부는 금융부 설립이 국제적으로 유례가 없고 국제금융과 재정, 세제가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된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사설] 빨리 크라는 中企 지원, 크면 때리는 중기 적합업종 2013-01-09 17:17:09
중기정책은 중소기업 ‘3불’(불공정·불균형·불합리) 해소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요약된다. 대기업 횡포를 막고 상생과 경제민주화로 중소기업을 살리겠다는 것이다. 인수위는 중소기업의 피터팬 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중견기업이 돼도 세제혜택이...
朴, 복지부도 첫날 보고 받아…한은·금감원은 빠져 2013-01-09 17:16:17
분들이 계속 하는 이야기가 이런저런 정책보다 손톱 끝에 박힌 가시 하나 빼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복지 분야에 대한 박 당선인의 관심도 보고 순서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박 당선인은 대선 기간 만 5세까지의 국가 무상 보육과 무상 유아교육,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국가 부담 등을 10대 공약으로...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온기 골고루 퍼지게 따뜻한 성장"…中企·중견 '칸막이' 낮춘다 2013-01-09 17:15:02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중소기업을 경제정책의 중심축에 두고 각종 규제완화와 지원책을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하면 이것이 고용 창출로 이어져 성장과 고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구상이 담긴 것이다. 실제로 박 당선인은 이날 중소기업의 3불(시장불균형, 거래불공정, 제도불합리) 문제를 거론하면서 중소기업의 대...
[이슈&포인트] 특허시장은 일자리 寶庫 2013-01-09 17:04:40
정책공약을 실천하는 데 매진할 때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처럼 나라의 곳간이 넉넉해야 복지, 안보 분야의 재정지출을 감당할 수 있다. 1차적으로 수입에 해당하는 일자리 공약에 대한 실천이 없으면 지출에 해당하는 안보, 복지 공약은 공염불에 불과하다.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 정책을...
박근혜 경제철학은 …따뜻한 경제 2013-01-09 16:49:29
경제정책의 중심축에 두고 각종 규제완화와 지원책을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하면 고용 창출로 이어져 성장과 고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구상이 담긴 것이다.이날 박 당선인은 중소기업의 3불(不) 문제를 거론하면서 중소기업의 대출 등 자금조달이 수월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업정책 틀 바뀐다 2013-01-09 16:15:23
취지입니다. 재계는 박근혜 당선인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경제민주화 정책도 대기업 오너 일가에 대한 규제 강화보다는 중소기업 육성 쪽으로 방향을 정한 데 대해 일단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경제력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잘 하는 기업을 끌어내리기 보다는 유망한 기업들...
<`인수위 업무보고 배제' 한은·금감원 당혹>(종합) 2013-01-09 15:33:28
공약 가운데 하나인 가계부채 대책과 하우스 푸어 구제책의 실무를 담당하는 기관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금감원은 8일 올해 검사방향 브리핑에서 박 당선인의 관심이 많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놓기도 했다. 해당 기관들은 겉으로 "정부 부처가 아니니 당연하다"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한은·금감원 인수위 업무보고 '왕따'(?)> 2013-01-09 14:10:32
공약중 하나인 가계부채 대책과 하우스 푸어 구제책의 실무를 담당하는 기관이어서 궁금증이 더한다. 금감원은 8일 올해 검사방향 브리핑에서 박 당선인의 관심이 많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놓기도 했다. 해당 기관은 겉으로 "정부 부처가 아니니 당연하다"며 애써 태연한 모습이다. 그러나 또다른...
[사설] 축제여야 할 인수위가 왜 이렇게 싸늘한가 2013-01-08 17:08:58
토론도 겉돌 것이 예상된다. 물론 설익은 정책을 남발하는 인수위라면 금물이다. 박근혜 당선인이 경고성 당부를 했던 뜻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인수위는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다. 새 정부 출범을 준비하는 곳이고, 공약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곳이며, 그래서 국민의 기대와 여망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