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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건강악화…법정 못나와 2013-01-07 17:11:36
한화그룹 관계자는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 집중치료가 필요한 위중한 상황”이라며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로 의식을 유지하는 것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입원해 있는 보라매병원 병실엔 구치소 관계자들이 나와 함께 있고 면회는 수감돼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변호사와 가족들만 하고 있다. 21일 공판이...
[한경데스크] 김석동의 꿈, 이대로 꺾이나 2013-01-07 17:11:26
그룹이 독식하게 만들 순 없다”거나, “중소형 증권사를 다 죽이자는 말이냐”는 반론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자본시장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경제 민주화를 견강부회한 논리에 다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대로 놔두면 공멸하고 말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위기의식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18대...
[한경에세이] 감사경영 2013-01-07 17:08:31
s그룹 임원의 사례를 볼 때 성과지상주의는 성과 창출에는 기여하지만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을 해친다. 그래서 s그룹에서는 드디어 정신과 의사를 계열사에 배치했다. 셋째, 감사가 밥을 상하지 않게 하듯이 조직을 부패하지 않게 함으로써 윤리경영이 가능해진다. 감사로 훈련된 구성원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늘...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전준수 이랜드 CHO "돈보다 의미, 의미보다 사명…직업 선택 3M을 보세요" 2013-01-07 17:08:20
그룹 1980년에 출발한 이랜드는 30여년 만에 125개 브랜드(유통점pb 포함)에 연매출 10조원 기업으로 성장했다. 1986년 1기 공채 이후 현재까지 50기 공채를 뽑았다. 올 상반기에 51기를 뽑는다. 직원은 해외 4만9300명, 국내 8300명 등 모두 5만76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 대졸신입 공채는 300명, 장교채용 100명,...
美 국채값 '꼭지' 찍었나 2013-01-07 17:07:05
씨티그룹 채권전략가는 지난 2일 긴급 보고서를 내고 “국채 포지션을 줄여라”고 자신의 투자전략을 수정했다. 금리가 상승하면 보유 채권에서 손실이 나기 때문이다. 윌리엄 오도넬 rbs증권 국채담당 수석전략가는 “오는 2~3월 정치권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타결되면 국채에 몰렸던 자금이 주식이나 정크본드와 같은...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그룹의 퇴조는 사회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70년대와 같이 원초적인 부의 폭발기가 아니라는 점, 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제도화되고 있는 점, 법치질서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5적 중 나머지 1적만큼은 전혀 예외다. 바로 국회의원들이시다. 저축은행 등...
SK차이나 조직개편…중국인 CEO 기용 2013-01-07 17:06:03
sk그룹의 중국 지주회사인 sk차이나가 중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고 금융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표이사 ceo엔 순즈창 신규사업담당 수석부사장(49·사진)을 승진 발령했다. 순 대표는 우한(武漢)이공대 컴퓨터학과와 차이나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을 졸업했고 2008년 sk차이나...
이운형 회장 "고철값 보니…'철강의 겨울' 끝나가는 느낌" 2013-01-07 16:59:45
그룹은 1960년 설립된 부산철관공업(현 세아제강)을 모태로 하는 철강 전문 그룹으로 지난해 매출은 약 7조5000억원이다. 이 회장은 “강관(후육관), 특수강 쪽으로 내년까지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세아제강의 주력인 강관에 대해선 “기술적으로 앞서 있는 후육관(철판을 말아 용접, 생산하는 강관)으로...
"현대제철은 수출 모범생" 2013-01-07 16:59:42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등이 김 총리 일행을 맞았다.김 총리는 당진 제철소의 친환경 밀폐형 원료저장 시설과 고로(용광로)를 둘러본 뒤 현장 근로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김 총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주력...
박근희의 미래성장 승부 "해외사업 직접 챙기겠다" 2013-01-07 16:57:48
산하에 인도네시아와 인도, 베트남 그룹을 각각 신설했다. 이들 3개 국가에 우선 진출하겠다는 박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각 해외지역 그룹에는 임원 2명을 선임해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도록 했다. 인도네시아 그룹장은 한익재 상무, 인도 그룹장은 한수환 상무가 맡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신시장개척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