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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이탈리아의 낭만과 고민…베르디 오페라에 담겨있다 2013-04-11 17:45:52
위해 사극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나부코’ ‘에르나니’ 등의 사극을 통해 베르디는 이탈리아 민중들의 단합을 이끌어 냈다. ‘나부코’에서 히브리 노예들이 조국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가라 꿈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나 ‘에르나니’의 산적들이 합창하는 ‘일어나라 카스티야의 사자여’를 두고 이탈리아인들은...
[인터뷰]'야왕' 권상우 "실제 하류라면 주다해 그냥 잊겠죠" 2013-04-11 05:59:02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실 '야왕'은 쪽대본부터 방송 직전까지 촬영을 하고 편집에 넘기는 이른바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권상우는 "현 드라마 시스템에 대한 불만은 없다. 오히려 긴박감 있게 돌아가는 상황을 즐기기도 한다"라며 "그런데 워낙 추위를 싫어하다보니 너무 오래 촬영하는...
‘구가의 서’ 관전포인트, 화려한 캐스팅부터 최첨단 기술 동원까지 2013-04-08 21:53:02
첫 사극임에도 벌써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수 활동부터 예능,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더킹 투하츠’ 등으로 배우의 영역까지 두루 섭렵한 이승기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수식어를 얻은 수지가 어떤 연기 앙상블을 완성하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 번째,...
유아인 女人들 김태희·홍수현·한승연, '장옥정' 첫회부터 출격 2013-04-07 13:59:50
고초를 겪지만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마지막 승자 숙빈 최씨까지. 숙종의 마음을 얻기 위한 여인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기대되는 바다. '장옥정' 현장 스태프는 "김태희씨와 홍수현씨, 한승연씨 모두 결국 한 남자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역할이다 보니 첫 장면 임에도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태풍 전야 같은...
'구가의 서' 신우철PD "빠른 전개와 살아있는 캐릭터가 장점" 2013-04-02 18:25:03
사극 장르로 경쟁하게 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의 차별성을 묻자 "내가 '장옥정'이란 드라마를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게 드라마 자체를 모른다는 게 아니라 내용을 잘 몰라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장옥정'의 부성철pd가 나랑 친한 후배다. 가끔씩 서로 통화하면서 힘든거...
'구가의서' 수지, 김태희와 매력 대결? "더 어리고, 열정이 강하다" 2013-04-02 18:13:12
"드라마가 사극이다보니 말투가 제가 쓰던 말투도 아니라서 많이 어색하더라. 듣는 분들도 어색하게 들으셔서 많이 연습을 했는데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다. 열심히 했으니 좋게 지켜봐 달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수지가 맡은 역할인 담여울은 무형도관의 관장 ‘담평준’(조성하)의 딸로, 여자이지만...
‘구가의 서’ 이승기, 전설의 반인반수 ‘최강치’ 티저 포스터 공개 2013-04-02 14:42:35
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호흡을 맞춘다.이승기가 저돌적인 성격의 최강치, 배수지가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았다. 또한 연기파 배우 이성재가 데뷔 후 첫 사극출연에 나섰고 조성하, 정혜영, 엄효섭,...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2013-04-01 20:48:05
이 역은 한승연이 맡았다. 사극이라는 장르가 여러 면에서 어렵기도 하고 풍부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힘든데 아이돌을 캐스팅한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부성철 pd는 "그 역할에 있어서 최종까지 올라온 신인 연기자가 있었다. 나는 사실 한승연에 대해 잘 몰랐지만 한승연이 사무실로...
‘장옥정’ 김태희 “강한 모습 드러낼 것” 2013-04-01 17:33:46
“사극이라는 장르 자체가 내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그동안 내가 캔디 같은 역할도 했었고 천방지축 발랄한 역할도 했었고 냉정하고 완벽한 요원 모습을 보여드리기도 했다”며 “하지만 장옥정이라는 역할은 내가 그동안 보여줬던 역할과는 달랐다. 캔디도 아니고 냉철하고 이성적인 여자도 아니다. 그 모습에서 새로움을...
'장옥정' 아역-성인 연기자, 대박 싱크로율 100% 2013-03-29 14:33:38
다부진 입 등이 김태희와 흡사하다. 현재 방영중인 '야왕' 권상우 아역 이후 차기작 연타석 출연 기록을 세운 채상우 역시 유아인(이순/숙종 역)과 많이 닮았다. 쌍꺼풀 없는 크고 시원한 눈매와 뽀얀 피부결까지 일치한다. 연기력은 아역 배우 계에서는 중견급 수준이다. '뿌리 깊은 나무' '대왕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