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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천우희`는 누구? 2014-12-04 15:00:29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첫 주연작인 ‘한공주’로 주목받았다. ‘한공주’는 천우희의 연기에 힘입어 다양성영화로서는 놀라운 흥행을 기록했다. 앞서 천우희는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천우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천우희, 정말...
[헐리우드★ 패션] ‘레옹’의 귀여운 꼬마숙녀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나탈리 포트만 2014-12-04 11:33:03
해준 작품은 영화 ‘블랙스완’ 이었다. ‘블랙스완’은 그에게 아카데미시상식, 골든글로브시상식 등의 주요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해주었고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나탈리 포트만은 평소 연기력 외에도 헐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 영화 속에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 ‘김삼순’ 잇는 매력만점 캐릭터 탄생할까 2014-12-03 16:01:38
분)은 뚱뚱하고 예쁘지 않은 외모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여성에 대한 시선에 당당히 맞서며 통쾌함을 안겨 주었으며, ‘여우야 뭐하니’의 고병희(고현정 분)는 나이에 맞지 않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시집을 못간다는 이유로 구박받는 노처녀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 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나도 꽃’의 차봉순(이지아...
`일리있는 사랑` 시청률 1%, 화제만발… 순조로운 출발 2014-12-02 13:18:14
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에서 공감도 높은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풀어냈던 김도우 작가는 엉뚱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의 여주인공 김일리를 통해 화려한 캐릭터쇼를 선보였다. 장희태를 처음 만나는 비뇨기과 앞에서의 범상치 않은 모습부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과감하게 뽀뽀하는 모습까지, 통통 튀는...
`일리있는 사랑` 첫방, 놓쳐선 안될 4가지 관전포인트 2014-12-01 15:28:14
높은 대사가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것. 또한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 등에서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던 김도우 작가가 ‘일리 있는 사랑’에서 선보일 ‘김일리’라는 특별한 캐릭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연애시대’ 한지승 감독의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이 더해져...
2015년에 뜰 주식은…'대박천국' 15시간 특별생방송 2014-12-01 07:02:56
유망주를 공개하고 자신만의 투자 필살기법도 선보인다.이날 방송은 시황, 종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샤프슈터, 이헌상 파트너의 단독방송을 시작으로 장동우, 류태형, 이희진 파트너가 진행하는 ‘2015 희망클리닉’과 인천여우, 김병전, 반경수 파트너의 ‘은퇴자금 만들기’,...
소외된 사람들의 반격, 연극 ‘그 집 빌라에서 우리는’ 2014-11-28 19:33:12
일을 담는다. 이번 공연에서 사고를 당하는 ‘아버지’ 역으로는 연극 ‘사회의 기둥들’, ‘색다른 이야기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의 손진환이 맡는다. ‘경찰관’ 역은 연극 ‘이바노프’, ‘악령’, ‘우물’의 김홍택이 연기한다. 연극 ‘안녕, 피아노’, ‘여우들의 동창회’의 이승연은 ‘형수’로 분한다....
청룡영화상 후보작 발표, `변호인·명량·끝까지 간다` 3파전 예상 2014-11-28 09:56:08
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2014년 한국영화를 빛낸 작품과 열정적인 영화인들을 엄선한 결과다. 영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비행` 레이디제인 "난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해" 재미더해~ 2014-11-28 02:01:24
‘여우비행’에서 김정민이 후각에 약하다고 밝히자, 레이디제인은 “남자들의 체취를 다 맡아 본다”고 말해 관심을 증폭시켰고, 이에 오윤아는 “설마 처음 만나는 남자한테 그러는 건 아니지? 애는 빼야 돼. 너무 세”라고 답했다. 레이디 제인은 이어“난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한다”고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재근 칼럼] 제51회 대종상의 패착, ‘변호인’ 버리고 ‘명량’이라니… 2014-11-23 02:31:19
적절했다. 크게 논란이 되진 않았지만 여우주연상이 손예진에게 간 것도 납득이 안 가는 대목이다. 손예진의 연기력을 떠나서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라는 영화 자체가 여우주연상을 배출할 만한 작품이 아니었다. 이대로라면 돈 많이 들여 초대형 액션을 만든 다음 장사만 잘 하면 연기상도 받고 작품상도 받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