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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근혜 딸" 외친 40대 女…황당한 웃음 터트린 朴 2017-07-04 08:17:53
말할 권한이 없다"고 퇴정을 명령하자, 이 여성은 "제가 박 전 대통령의 딸입니다"라고 외쳤다.주변에 있던 방호원들이 이 여성을 저지하려 하자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딸이다"라고 거듭 외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엄마"라고 소리치기도 했다.이 모습을 지켜본 박근혜 전...
박근혜 재판서 "내가 딸, 엄마" 외친 여성 퇴정…朴 황당한 웃음 2017-07-03 18:59:11
말할 권한이 없다"며 퇴정을 명령하자 이 여성은 "제가 박 전 대통령의 딸입니다"라고 외쳤다. 그는 주변에 있던 방호원들이 자신의 발언을 저지하려 하자 자신이 '박 전 대통령의 딸'이라고 거듭 외치며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엄마"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또 방호원에게 이끌려 법정을 나서면서 "김모씨가 제...
'인천 초등생 살해범' 재범 위험…전자발찌 부착 청구 2017-06-30 10:14:24
부착명령을 받게 되면 출소 후 최대 30년 동안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해야 한다.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일명 전자발찌법)에 따른 특정범죄는 강간, 강제추행 등 성폭력, 미성년자 유괴, 살인, 강도범죄다. 미수에 그친 경우도 포함한다. 이런 범죄를 저지른 이들 가운데...
테러범? 피해자?…유럽, IS 합류했던 여성·아이 처리 고민 2017-06-30 02:29:07
명령을 받고 유럽으로 돌아온 '잠재적 테러범'일 수도 있고, 테러활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고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신부나 자녀로 살아온 단순가담자이거나 경우에 따라선 피해자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검찰의 전 단계로 불리는 유럽 형사사법협력기구 유로저스트(EUROJUST)의 미셸 코닝스...
10년 만의 '단죄'…수원 카페 여주인 살해범 징역 15년 2017-06-29 15:08:53
사건을 박씨 자신이 저지른 것처럼 말했다는 지인의 진술을 확보해 송치 3년 만인 지난해 12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피고인은 경찰에서 자백한 뒤 검찰 단계에서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자백을 번복,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자백 당시 범행 도구와 범행에 이르게 된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8 15:00:05
가짜였다 170628-0536 외신-0092 11:30 암수술 수시간 앞둔 히로노 미 상원의원, 트럼프케어 저지 연설 170628-0538 외신-0093 11:32 트럼프, 수질오염 규제도 철회…오바마 환경정책 또 무력화 170628-0541 외신-0094 11:36 미얀마 '최악 인신매매국' 해제에 회의론…"평가 신뢰도 추락" 170628-0551 외신-0095...
프랑스 제2노조, 노동개혁 저지 9월 총파업 선언 2017-06-28 02:48:48
프랑스 제2노조, 노동개혁 저지 9월 총파업 선언 노동유연화 신속히 처리하려는 정부와 갈등 증폭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제2의 노동단체인 노동총동맹(CGT)이 정부의 노동시장 유연화 추진에 맞서 오는 9월 12일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CGT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학교들의 개학 시점인 9월이...
되살아난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 2017-06-27 04:36:32
국적자와 난민의 입국을 90일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나 ‘종교적 차별’이라는 이유 등으로 시애틀 연방지방법원 등에서 저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이슬람 6개국 국적자의 미국 비자 발급 및 입국을 일시 금지하는 내용의 2차 수정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하지만 메릴랜드와 하와이 연방지방법원은...
6·25 때 총든 중학생 "이름도 명예도 없었지만 후회 안 해" 2017-06-24 10:00:12
영천까지. 3개월간 전장에서 생활하다가 귀가명령을 받고 전남 장성 북이면의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집안은 초토화돼있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총대를 멘 사이 부모와 8남매 중 5형제가 북한군에 의해 몰살당한 것이다. 장남인 강 전 회장은 자신이 부모나 다름없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대학 공부까지 마치고 교단에 선 ...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강간하려고 줄서서 기다려...가해자 부모 "애들이 뭔 잘못이 있냐" 2017-06-22 22:24:23
없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그런 짓을 하고도 (피고인들은) 웃고 떠들고 지내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는 돈이 없어 이사도 못가고 자살기도도 여러번 했다"라며 가해자들을 꾸짖었다. 한편 재판부는 이들 모두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집행유예를 받은 이들은 200시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