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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입전형]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 인터뷰 "구글 등과 손잡고 글로벌 인재 육성" 2016-08-26 17:24:26
인력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개설한 학문단위로 산업보안 경영, 범죄예방/조사, 법제도, 기술 등 다차원 접근을 통해 연구하게 된다.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은 삼성, lg와 함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육성하는 학과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에너지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관련한 다양한 공학 분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한...
[시사이슈 찬반토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해야 할까요 2016-08-26 16:39:15
누진요금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최저구간과 최고구간의 누진율은 11.7배다. 월평균 전력소비가 100㎾h 이하면 원가의 절반도 안 되는 요금을 내지만, 구간이 높아질수록 가격 또한 몇 배씩 뛰어오른다.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는 산업용 전기요금과는 큰 차이가 난다. 누진제 개편 논의의 배경이다. 하지만 정부는 부자 감세...
발전사.한전 수익성 큰폭 개선...`전기요금 인하론` 확산 2016-08-22 13:49:40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력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전의 5개 발전자회사 영업이익률은 14.9∼22.5%를 기록하며 작년과 비교해 일제히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국동서발전이 작년 상반기보다 9% 포인트 오른 22.5%의 영업이익률로 최고였다. 한국남동발...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신설…4차 미래산업 선도할 인재 육성 2016-08-15 16:00:47
교육의 질과 졸업생 역량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희대에서 유망한 학과로 손꼽히는 학과로는 2017학년도에 신설되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비롯해 최근 교육부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국제학과, 정치외교학과, 이공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기계공학...
“전기요금 걱정보다 일단 살고 봐야” 이상 폭염에 전력수요 ‘폭발’ 2016-08-12 17:50:18
`이상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최대전력수요(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순간 전력수요의 평균)는 8518만㎾로 전날 세운 종전 최고 기록(이하 날짜 기준) 8천497만㎾를 뛰어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5일 동안 3차례나 최고 기록이 깨진...
[전기료 누진제 '논란'] 에어컨 하루 4시간 틀면 월 전기료 기존보다 3만6880원 절감 2016-08-11 23:12:03
한국전력은 지난해부터 산업부 등 관계부처에 누진제 개편을 여러 차례 건의하고 개편 방안을 함께 검토해 왔다.한전 관계자는 “전기요금 결정권한이 정부에 있어 공식적인 의견을 내놓지는 못했지만 과거부터 누진제 개편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고 말했다.정부도 그간 누진제 완화 의사를 수차례...
[전기료 누진제 '논란'] "전력대란 우려된다"던 정부, 혹서기에 원전 가동중단 '미스터리' 2016-08-11 17:45:47
달 사이 전력예비율이 네 번이나 한 자릿수로 떨어졌고, 최대 전력수요 기록도 매일 경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산업부는 11일에도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5시 최대전력 수요가 8497만㎾를 기록했다”며 “지난 8일 8370만㎾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전력예비율은 지난달...
[전기료 누진제 '논란'] 여·야, 누진제 개편엔 공감…산업용 전기료 인상엔 '온도차' 2016-08-11 17:45:39
온도 차를 나타내고 있다.새누리당은 1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전기요금 개편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새누리당은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으로부터 누진제 실태와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단기 대책과 중·장기 대책을 나눠 수립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주장에 대해 “...
이상 폭염으로 전력수요 8497만㎾ ‘또’ 최고기록…냉방 수요 급증 2016-08-11 17:39:32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수요 최고치가 3일 만에 경신됐다. 1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최고전력수요(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순간 전력수요의 평균)는 8497만㎾로 8일 세운 종전 최고 기록(이하 날짜 기준) 8370만㎾를 뛰어넘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여름에는 `이상 폭염` 때문에 냉방...
전기료 누진제 쟁점.. 가정용 소비는 주로 9∼10시, `피크타임` 주범 아니다 2016-08-11 09:47:20
많았다. 10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력수급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시간대는 주로 오후 2∼3시다. 지난 8일 최고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인 8천370만kW에 이른 시간도 오후 3시께였다. 그런데 정작 가정에서의 여름철 최대 전력소비는 주로 오후 8∼10시에 이뤄졌다. 한국전력 경제경영연구소가 집계한 2015년 8월 주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