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민수 "마이 네임 이즈 모리스~ 닭카밥스" 닭카밥스 송 불러 2013-06-02 18:13:08
"몰라. 까먹었어"라고 했다. 윤민수는 "닭카밥스"라고 하자 윤후는 "닭카밥스 예아~ 노래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윤민수는 "마이 네임 이즈 모리스. 닭카밥스"라며 노래를 시작해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조금 뒤 둘은 "재미없다"며 쿨하게 밥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
[사설] '할당제 공화국'으로 가자는 건가 2013-06-02 17:18:00
내용의 청년고용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30대 역차별론에 직면한 것이다. 30대 초반 구직자들의 거센 반발에 청년 연령을 35세로 올리면 되지 않느냐는 게 지금의 정치권이다.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되나. 할당제는 결국 또 다른 불평등 시비를 낳게 마련이다. 지금도 각종 명분을 내세운 의무고용 등 곳곳에서...
[취재수첩] 미궁 헤매는 남양유업 사태 2013-06-02 17:11:39
구성하자”고 제시한 데 대해 피해대리점협의회는 “보상액을 먼저 제시하지 않으면 진정성이 없는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현 대리점주들도 ‘전국대리점협의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남양유업이) 전 대리점주들과는 해당 대리점의 피해보상 문제만 협의하고 나머지 지원, 보상책, 상생방안은 우리와 이야기해야...
[Travel] 후난성 헝산·랑산, 장자의 나비처럼 우아하게 구름 위를 거닐다 2013-06-02 17:08:01
되겠습니까”라고 하자 회양선사는 “범부가 좌선만 한다고 부처가 되겠느냐”고 일갈했다고 한다. 이곳은 장제스(蔣介石)의 별장이 있을 정도로 풍광이 빼어나고 아늑하다. 그는 더위를 피하는 동시에 참모들과 일본군에 대항해 싸우기 위한 작전을 짜기 위해 이곳에서 지냈다고 한다. 모징타이 한쪽에는 옷장으로...
씨엔블루, 월드투어 시드니 공연 성황 '한국어 떼창까지?' 2013-06-02 16:35:45
하자마자 자리에서 춤추는 관객들이 대거 눈에 띌 정도로 분위기는 처음부터 뜨거웠다. 관객과 하나되어 열정적으로 즐기는 무대 속에 리더 정용화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자작곡 '필링(feeling)'을 열창하자 관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소리지르며 환호했다. 에너지 넘치는 시드니 관객들의 '사랑빛' 떼창...
이효리 한선화 사과, 화끈한 언니 독설에 “뒷걸음질 치더라” 2013-06-02 16:16:32
될 거예요’라고 하자 내가 ‘어려울 거 같은데’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어린 친구에게 상처준 거 같아서 다음날 ‘내가 그런 것 때문에 상처받았니? 장난친 거야’라고 사과했다”면서 “당시 한선화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진행자들의...
[분양 현장 포커스] 마포'공덕파크자이', 4개 노선 지나는 환승역…교통 우수 2013-06-02 15:21:45
완료하자는 취지에서 낮게 분양가를 매겼다”라며 “일반 분양 물량 중 125가구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정부의 4·1부동산 대책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용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신축주택은 올해 말까지 구입 시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는다. ‘공덕파크자이’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결혼` 정석원 백지영 "뱃속 2세 태명은 영원"(일문일답) 2013-06-02 15:13:27
잘 하자고 했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며 열심히 살기로 했다."(정석원) "서로 맹세를 주고 받았다. `뭘 하지 말자` 보다는 신뢰를 가지고 양가 부모님께 잘 하자고 약속했다. 여행을 많이 보내드리고 가족들끼리 많이 만나며 가까워지자고 했다."(백지영) -연애를 하면서 결혼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나? "일도 사랑도...
교수님께 낸 수수께끼 "맞춤법도 모르면서 감히" 분노 2013-06-02 14:33:00
말하자 교수가 "자네 이름이 뭔가?"라고 되묻는다. 격분한 학생은 다리 한 쪽을 내밀면서 "맞혀보시죠"라며 시험 문제에 나온 것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 게시물은 대학생이 올렸다고 하기에는 심각할 정도로 맞춤법이 맞지 않아 `자작`의 냄새가 난다. 원 글에 사용된 `맞추다`는 전부...
윤창중 전 대변인 어디 있나…칩거 3주, SNS선 치킨 시켜먹었단 소문 등장 2013-06-02 14:18:54
않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의 칩거가 장기화하자 모바일 메신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그의 행방에 대한 소문이 돌기도 했다. 지난 1일에는 윤 전 대변인이 자택으로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다는 주장이 sns에서 떠돌았다. 윤 전 대변인의 집으로 배달을 간 치킨집 아르바이트생이 글을 올렸다는 것이다.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