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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포커스]한진重, 유증 여파…분할 상장 후 최저가 2013-01-17 10:44:29
한진중공업은 1801억8000만원 상당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발행 주식수는 기존 상장주식수(4828만8465주)의 약 43%에 달하는 2100만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 대비 할인율 20%를 적용해 오는 3월11일 ...
[마켓인사이트] 지디 IPO…태블릿PC 성장성 몰라본 창업자 '후회' 2013-01-16 19:41:10
거두며 영업이익률 38%를 자랑한다. 상장사인 솔브레인 켐트로닉스 등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이다.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하며 내달 코스닥에 상장 예정이지만 그동안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2005년 6월 설립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대주주가 세 차례나 바뀌었다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 지디는 김문환 씨가 창업했고 초창기...
[마켓인사이트] 팀스 우리사주조합 지분, 엇갈리는 주장들 2013-01-16 18:04:02
공시했다. kyi 측은 “우리사주를 실질적인 주주로 보기 어렵고, 대주주와 이해관계를 가지는 경우라 볼 수 있다”면서 “그들의 의결권행사를 허용한다면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된다”고 밝혔다. kyi 측은 추후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나 배임에 관한 검찰고발 등을 예정하고 있다. 팀스 회...
[마켓인사이트] 네파 5500억원에 팔렸다 2013-01-16 17:34:03
대금은 5500억원 안팎이다. 이는 지난해 네파가 올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7.5배 수준이다. mbk는 2대주주인 미국계 pef 유니타스캐피털이 보유한 지분 30%도 유니타스가 매각을 원할 경우 추가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합치면 총 인수 대금은 9000억원 안팎에 이른다. 나머지 17%는 소액주주들이 갖고 있다.네파...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박카스 헐값매각 우려" 2013-01-16 11:29:06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동아제약 전체 매출의 33%, 영업이익의84%를 차지하지만 기업 분할 시 고작 7%의 자산배분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토지·건물 등 유형자산만을 고려했을 때는 자산배분이 4.9%에 그친다고 덧붙였다. 기존 가치보다 싼 값에 회사가 제3자에 넘어가기 쉬운 구조라는 것이다. 네비스탁은...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키친아트, 주방을 가족의 소통공간으로 2013-01-16 09:00:41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또 키친아트는 지역의 이익에도 기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001년 이후 매년 실업극복, 지역 불우 청소년 돕기, 어린이 공부방 설립, 다문화 가정 지원 등 각종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주주총회 결의로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공익사업에 쓰겠다는 원칙도 세웠다.. ▶ 박신양이 자랑한...
[마켓인사이트] 팀스 경영권 분쟁, 삼국지 펼쳐지나 2013-01-15 15:16:03
주주운동 모임인 네비스탁이 가구업체 팀스 경영권 분쟁의 중재자로 나섰다. 네비스탁 측은 경영권 분쟁 당사자들의 의견을 들은 후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방안이다. 만약 양측 당사자들 모두가 주주이익에 반하는 세력으로 결론이 내려질 경우 독자세력화를 통해 새로운 제안도 검토하고 있다.네비스탁은 14일 소액주주...
[마켓인사이트] 유양석 회장, 1500억 개인회사 '통큰 증여' 2013-01-14 20:47:15
손실을 봤다는 내용의 주주 대표소송을 제기했다.한일이화는 2010년 중국 계열사인 장쑤한일모소유한공사 지분 58%를 두양산업에 넘겼다. 매각금액은 255억원이었다. 소액주주들은 장쑤한일모소유한공사의 가치가 보수적으로 봐도 780억원, 성장성을 감안하면 4000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결국 가격 논란은 소송으로...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반발 2013-01-14 17:14:47
후 일반의약품사업부가 주주들의 지배를 벗어나고 최대주주 일가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에 놓인다며 “분할 건은 주주 이익에 반한다”고 주장했다.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ƍ억'▶...
소액주주 모임, 동아제약 박카스 분할 반대 나섰다 2013-01-14 15:21:27
주주 이익에 반한다고 판단했다"며 "분할 후 각 기업의 가치는 분할 전가치에 현저히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비스탁은 "주주 가치 하락을 불러올 수 있는 회사 분할 건에 대해 동아제약 주요주주인 국민연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미사이언스[008930], 오츠카제약 등이 방관만 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