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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2013-01-07 17:18:46
2020년까지 물류 부문에서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5’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m&a), 주요 거점 지역의 사업 통합 및 신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gls의...
자산규모 1위 물류회사 탄생...CJ대한통운-GLS 합병 2013-01-07 17:15:03
아시아나항공[020560](5.0%) 등이 CJ대한통운의 주주가 된다. CJ GLS 주주에게는 1주당 CJ대한통운 주식 0.3116215주를 배정하고 주당 현금 2천3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이 지급할 현금은 339억여원으로 예상된다. CJ GLS와의 합병으로 CJ대한통운은 자산규모 5조5천억원의 물류 기업으로 성장할...
[마켓인사이트] 해외 '큰손' 국내 PEF투자땐 稅감면 2013-01-07 17:05:54
소득원천별로 배당소득과 주식양도소득으로 이익을 구분해 배당소득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면 된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등이 지난해 10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 같은 pef 조세특례를 적용할 것을 발의했다. 하지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국내 기관투자가의 역차별을 우려해 조세협약을 맺은 78개국의 연기금이나 국...
<테마株 비정상 급등하자 매각…대주주 '먹튀' 논란>(종합) 2013-01-07 14:09:14
경우 최대주주였던 정문술씨가 작년 9월18~19일 보유주식 전량을 장내 매도해 400억원 가량을 챙겼고, 주당 2천245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동전주수준인 200~300원대로 돌아갔다. 피해자 대부분은 개인 투자자로 파악된다. 하지만 대주주들이 지분을 매각해 시세차익을 남기는 행위 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될...
NHN, '라인'발 깜짝실적 시작-대우 2013-01-07 07:35:03
있다. 첫 번째는 매출액의 10% 수준이며 이익 기여도가 높은 웹보드게임 규제 이슈. 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웹보드게임 규제는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1월말부터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심의(30일~45일)를 받을 것으로 확인된다며 새 정부에서는 게임산업 육성을 지향하는 정보통신부 부활이...
"SK이노베이션, 1분기까지 실적 모멘텀 약화"-동양 2013-01-07 07:15:22
이익 500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39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3%와 14%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석유정제부문 영업이익은 1946억원(전분기 21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배럴당 복합정제 마진은 2012년 3분기 9.0달러에서 4분기 8.4달러로 낮아질...
<테마株 비정상 급등하자 매각…대주주 `먹튀' 논란> 2013-01-07 04:58:11
경우 최대주주였던 정문술씨가 작년 9월18~19일 보유주식 전량을 장내 매도해 400억원 가량을 챙겼고, 주당 2천245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동전주수준인 200~300원대로 돌아갔다. 피해자 대부분은 개인 투자자로 파악된다. 하지만 대주주들이 지분을 매각해 시세차익을 남기는 행위 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될...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중앙은행이 일자리·성장까지 챙겨야 한다고? 2013-01-04 10:40:14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면 주가는? 배당락 지난 12월27일 코스피지수는 배당락일임에도 전날보다 5.10포인트(0.26%) 상승한 1,987.35에 거래를 마쳤다.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날이다. 배당락일 주가는 전날보다 배당분만큼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 2012년 12월31일...
"우리금융, 반등논리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대신 2013-01-04 07:17:43
약화됐고 건전성이 취약한 은행의 이익 개선 폭이 커질 수 있다는 논리는 미래에 대한 매우 낙관적인 가정하에서나 가능하며 과거 민영화를 수차례 시도했다가 물거품 된 적이 있고, 여러 민영화 방안 중 우리금융 주주가치가 실질적으로 제고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의 가격으로 피인수돼야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2013-01-03 20:59:20
영업이익 102억원, 순이익 86억원을 나타냈다. 최근 원료인 고지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를 최대주주 변경 지연 공시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증여를 신고한 지난달 26일 다음날인 27일까지 지분 변동을 공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