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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스탠더드' 대세 "한국계 금융사 배울것 많아"…월급 40% 적어도 인재 몰려…전당포 같은 창구 확 바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프레아 앙 두옹 거리는 서울로 치면 세종로와 명동, 여의도를 합쳐 놓은 곳이다. 총리 관저와 주요 정부 부처가 있는 행정 중심지이자 토종 대형 은행인 카나디아은행과 바타낙은행 본사,...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최성재 교수의 제자다. 최 교수가 이끌던 행복추진위원회 산하 ‘편안한 삶 추진단’에서 위원으로 활동했고 복지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안 교수는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장도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복지국가의 상징으로 불리는 스웨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대법원·하급법원간 분란도 범죄 갈수록 지능화·고도화…공백 메울 법 서둘러야 #. 한 사진사가 여학생들이 증명사진을 찍을 때 몰래 학생 뒤에서 바지를 내리고 사진을 함께 찍은 사건이 있었다. 사진사는 사진기의 타이머를 눌러 놓고 여학생이 알아채지 못하게 뒤에서 성기를 노출한 채 사진을 찍었다. 피해자들은 이...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데다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 세제실 업무보고를 두 차례나 받을 정도로 깐깐한 성격이라는 점에서 경제부처는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재정과 예산에 정통한 고위 관료 출신 정치인을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관료 조직을 강하게 장악하면서...
19세기 英 사회 최대 스캔들…저명 비평가와 화가 '애증의 삼각관계' 2013-01-04 17:13:33
근대 길목의 영국 사회가 겪었던 심한 열병의 한 단면을 본다.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청와대 식단은…MB, 날계란 간장 비빔밥…DJ, 된장에 홍어회 한접시 2013-01-04 17:12:48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는 박근혜 당선인은 현미밥과 채식 위주의 식사를 즐긴다. 요가 테니스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되도록 적게, 소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비결이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참고=이근배의 ‘청와대 요리사’(풀그림)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회장님들의 밥상에는 무엇이 오를까 2013-01-04 17:10:49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는 “대기업 총수들은 대체로 60~70대인데, 소식(小食)을 하고 하루 세 끼를 꼭 챙겨 먹는다”며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나이에는 소식과 규칙적인 식사가 각종 질환 예방에 좋다”고 설명했다.올해 71세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특별히 가리는 음식 없이 골고루 먹는다. 과거 불고기 2~3인분을...
염도는 낮추고 속도는 느리게…식사습관이 수명을 결정한다 2013-01-04 17:09:54
한 끼는 김치 대신 생채소에 쌈장을 소량 찍어 먹도록 한다. 비빔밥 쌈밥을 먹을 때는 가급적 된장 고추장을 적게 넣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채소에는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효성, 사돈 계열사 3대주주에 올라 2013-01-04 17:06:59
동아원 3대 주주에 올랐다. 효성그룹은 사돈 회사인 운산그룹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건훈씨는 지난해 말로 행사 기간이 종료되는 신주인수권을 효성 측에 넘겨 우호 지분을 확대한 셈이다. 건훈씨는 조석래 효성 회장 장남 현준씨의 처남이다. 현준씨는 이 회장의 셋째 딸 미경씨와 2001년 결혼했다.조진형 기자...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등에서 이직한 것이다. 남들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기지 못해 안달하는데 이들은 자발적으로 이곳에 왔다. 이 회사 연봉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못지않다. 2012년에는 정해진 연봉 외에 350%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사장은 “회사가 지속 성장하려면 먼저 직원들이 건강하고 창조적이어야 한다”며 “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