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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1 15:00:03
교수, 미원상사 신진과학자상 수상 170511-0512 사회-0155 11:30 서울 중고교 학생대표 모인 학생참여위원회 7기 출범 170511-0513 사회-0156 11:30 [게시판] 서울교육청, 중3 교사 대상 고입 진로지도 연수 170511-0515 사회-0158 11:30 태국 82개 학교서 한국어 수업중…한국어교사 현지 파견 170511-0514 사회-0157 11:3...
조국 靑민정수석…非검찰·개혁 소장파 학자(종합) 2017-05-11 12:08:34
정하는 양심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987년 경찰의 고문치사로 숨진 서울대생 박종철씨가 조 교수의 고교후배로, 대학 시절 선·후배와 친구들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희생되는 것을 목격한 것이 '양심과 사상의 자유'에 관심을 두게 된 직접적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1992년에는 '사상과 자유'라는...
파격 민정수석 임명, 검찰개혁 본격화하나…긴장하는 검찰 2017-05-11 11:34:44
교수의 민정수석 내정으로 검찰이 개혁 사정권 안에 들어옴에 따라 우선 당장 이뤄질 정부 조각에서 누가 법무부 장관에 오를지 큰 관심이 쏠린다. 민정수석에 이어 법무부 장관 인선까지 이뤄질 경우 문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중을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법무부 장관직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문재인 대통령 취임] "권력기관, 정치서 완전 독립"…검찰·국정원 개혁 예고 2017-05-10 18:41:17
통해 대대적인 권력기관 개혁을 예고했다. 우선 고위 공직자 비리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전담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직 부패를 근절하고 기소권을 독점한 검찰을 견제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검찰과 경찰 간 수사권 조정도 약속했다. 아울러 검찰 인사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새 정부 정책]⑩사법개혁 시작됐다…검찰 대수술 불가피 2017-05-10 18:01:37
반면 검찰은 경찰 비리를 별다른 제약 없이 수사해 왔다. 경찰은 새 정부에서 진행될 수사권 조정 논의의 키를 누가 잡느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문 대통령의 실천 의지가 강하다면 대통령 직속으로 별도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청와대가 논의를 주도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다. 야당 협조가 필수적인 여소야대 정국도 수사권...
[새 정부 정책]③재벌의 문어발 사업확장·황제경영에 제동 2017-05-10 18:01:16
남용에 제동을 걸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검찰, 경찰, 국세청, 공정위, 감사원,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 차원의 '을지로 위원회(을을 지키는 위원회)'를 구성해 일감 몰아주기, 부당내부거래, 납품단가 후려치기 같은 재벌의 갑질 횡포에 대한 조사와 수사를 강화하고 엄벌하겠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로는 소상공...
[새 정부 정책]①조직개편 최소화…통상·중소기업 분야 손질 2017-05-10 18:01:10
폐지하고, 대공수사권은 국가경찰 산하에 안보수사국을 신설해 옮긴다는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명을 발표하면서 "국정원 개혁 목표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임자다. 국내정치 관여행위를 금지하고 순수 정보기관으로 재탄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국정원 개혁 의지를 재차 천명하기도 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10 15:00:02
1호 업무지시는 '일자리위원회 운영' 170510-0720 정치-0214 12:01 김무성 "독립적 개혁보수의 길 갈 것…文정부에 협조할건 협조" 170510-0723 정치-0215 12:05 文대통령 '앙숙' 박지원과 덕담…"다른 길 걷지만 뿌리는 같아" 170510-0725 정치-0216 12:08 문재인 대통령, 제19대 대통령 취임 선서(속보)...
文대통령, 공식임기 개시…국회서 취임선서 후 국정운영 돌입 2017-05-10 11:00:18
개혁 입법 등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홍은동 자택을 떠나면서 주민환송행사에 참석해 지지자와 주민들을 향해 "우리가 함께 이뤄낸 겁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선거기간 내내 자신의 경호를 도맡았던 경찰 경호팀을 격려하기도 했다. rhd@yna.co.kr hanksong@yna.co.kr kind3@yna.co.kr (끝)...
[국민통합 시대] 새정부 치안정책 '민생치안 강화·경찰 민주적 통제' 2017-05-10 10:28:52
추진된다. 14만여명에 이르는 거대 조직인 경찰을 민주적으로 통제할 방안도 '권력기관 개혁' 공약의 일부로 제시됐다. 경찰행정 관련 각종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경찰위원회가 실질적으로 경찰을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에서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광역단위 자치경찰제를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