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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타자문사에 묻다 ⑪]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 미래에셋 신화 이어간다 2014-01-23 09:46:49
게 우선입니다. 미래에셋 시절에도 가치주 투자나 중소형주 투자도 많이 했지만 워낙 펀드 규모가 커 크게 부각되지는 못한 것 같아요."그는 "주식을 고르는 기준은 변함이 없다" 며 "3~5년을 길게 바라보고 거시경제(매크로)와 기업분석을 병행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 올해 코스피 2300까지 가능할 것올해 한국경제와...
김지훈 대표 "투자 기준은 역시 실적이지만 어닝쇼크 후 주가 급락하면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을 만" 2014-01-20 06:58:05
좋아도 앞으로의 성장성이 없다면 미래 가치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수급도 중요한 투자 기준이다. 주가의 변동성을 확인하고, 자금의 주요 공급원이 기관인지, 외국인인지 등을 변별할 수 있어야 한다. 같은 주식이라도 우량주, 개별주, 성장주, 실적주, 가치주 등 종목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점도 유의해야한다. 김지훈...
"타이어업종, 北美 폭설·환율 반사익" 2014-01-10 15:02:02
싼 가치주만 가고 있다. 현재 과도하게 저평가된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가치분석을 잘하면 좋은 종목을 싸게 살 수 있다. 삼성전자의 영업 이익율이 20% 이상이었다. 그런데 휴대폰 사업이 조금 무너졌을 때 마진이 14%까지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해보면 지금의 주가가 적당한 것이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흐름이 나빠지는...
[2014 스타자문사에 묻다 ⑤] M&A 강자 '리드스톤', "올해 증시 자금 모일 것" 2014-01-08 14:31:16
원칙은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해 싼 가격에 사자'이다. 한 회사를 분석할 때 몇 달이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시간을 들이더라도 정확한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업의 일시적 이익이 아닌 순현금수지(fcf)를 바탕으로 기업의 본질 가치를 보고 투자한다. ◆ 반도체·조선, 동원산업 '주목'...
"美 증시 `거품론` 솔솔‥코스피 체크 포인트는?" 2014-01-07 10:21:14
아니라 가치주로써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현대차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종목인 삼성전자, 현대차의 차트가 깨진 것은 지수도 2,200포인트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하방으로의 변동성 커질 가능성에 대해 열어두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코스피 지수의 월봉과 외국인...
[2014 스타자문사에 묻다 ④] 그로쓰힐, 현대미포·서울반도체 등 성장주 베팅 2014-01-06 10:57:27
등 가치주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망이 빗나가더라도 수익률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올해 액티브형(매수전략 중심의 다이나믹헷지형) 주식의 투자 규모를 늘릴 것" 이라며 "성장성이 한국보다 높은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를 권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미국 증시는 올해 10% 이상 오를 것으로 봤다....
"외국인, 코스피 기피 단기 아닐 듯··가치株 주목" 2014-01-03 15:02:33
한국을 기피하는 현상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것을 염두해 두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 오는 것이 좋다. 2013년에는 LG전자를 사람들이 싫어했다. 하지만 수익률을 보면 삼성전자보다 LG전자가 수익률이 좋았다. 결국은 주가가 싸고, 가치주들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선진 증시와 이머징 마켓 역동조화 지속" 2014-01-02 14:46:35
것이다. 지난해 글로벌 증시의 주도주가 미국이었는데, 주도주가 쉽게 교체되지는 않을 것이다. 두 번째 일본이 이머징과 동아시아를 추월할 것이지만 환율 전쟁이 나타날 수 있다. 세 번째는 유로존의 스몰캡 주식들이 올해의 유망주이고, 네 번째는 미 지방 정부 채권들이 먼저 움직일 수 있다. 금은 온스당금은 온스당...
"1월 증시, 낙마는 없다…엔저·4Q 실적은 상단 제한"- 신한 2014-01-02 08:02:49
큰 걱정거리였던 미국 예산안은 큰 문제없이 합의돼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오는 하반기에 있을 11월 중간선거가 남은 정책 변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말의 해' 첫 달부터 말에서 떨어질 가능성은 없다"면서도 "상단이 막힐 경우 답답한 투자 심리는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펀드시장 승자는 '해외주식형 펀드' 2014-01-02 04:02:07
중·소형주와 가치주·배당주 펀드로 쏠렸다. 작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모두 7조3천79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가운데 배당주 펀드와 중·소형주 펀드로 각각 8천682억원, 3천64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신영밸류고배당'(9천846억원)과 'KB밸류포커스'(8천542억원) 펀드에만 2조원에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