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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정보유출 시 CEO 해임, 징벌적 과징금 부과 2014-01-22 15:45:53
보유·유통·관리 행태가 전면적으로 개편된다. 개인정보 불법 유출 정보를 활용한 금융사에 대한 제재가 강화돼 관련 사고가 일어날 경우 최고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해임과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정부는 22일 kb국민, 롯데, nh농협 등 3개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
정보유출 금융사 CEO 해임…매출 1%까지 과징금(종합3보) 2014-01-22 15:44:15
최고경영자(CEO)는 사안에 따라 해임된다. 불법 유통된 개인 정보를 활용해 영업 활동을 한 금융사는 매출의 1%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개인 정보를 불법 유출한 금융사도 최대 50억원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앞으로 금융사의 과도한 개인정보 보유나 공유도 엄격히 제한된다. 정부는 22일...
<본인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개인정보 줄인다> 2014-01-22 14:59:44
▲보관이 필요한 정보는 암호화해 별도 보관 ▲금융사의 자료 활용 때 본인 통지 등을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으로 논란이 된 금융지주사 계열사간 정보공유도 어려워진다. 앞으로는 금융지주회사법상 특례에 따른 정보활용은 원칙적으로 신용위험관리등 내부경영관리 목적에 한정되고 사전 동의 없이...
정보유출 금융사 CEO 해임…매출 1%까지 과징금(종합2보) 2014-01-22 14:47:42
거래 종료 고객이 요청하면 불필요한 자료를 삭제하고 보관이 필요한 정보는 암호화해 별도 보관하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고객 정보를 금융지주 계열사나 제3자와 공유하는 행위도 고객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제3자가 취득한 정보 활용기간은 5년 또는 서비스 종료 시 등 구체적으로 명시...
정부, 정보유출 처벌 강화...종합대책 발표 2014-01-22 14:08:27
수집대상을 최소화해 금융회사가 보관하는 정보의 양을 줄이고 금융지주회사의 경우 계열사를 비롯해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도 엄격히 제한됩니다. 또 불법 정보유출 수요를 제거하기 위해 대출모집인 등에 대한 처벌수위도 강화됩니다. 동시에 개인정보를 보관,관리하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가...
[정부대책] 정보유출 처벌수위 강화...정보수집 최소화 2014-01-22 14:06:38
수집대상을 최소화해 금융회사가 보관하는 정보의 양을 줄이고 금융지주회사의 경우 계열사를 비롯해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도 엄격히 제한된다. 또 불법 정보유출 수요를 제거하기 위해 대출모집인 등에 대한 처벌수위도 강화된다. 동시에 개인정보를 보관,관리하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가 발생할...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묻지마'식 정보수집 관행에 메스…금융사 요구 정보 30% 줄인다 2014-01-21 20:39:49
또 불법적으로 유출된 정보가 대출모집인 등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 통로를 차단하는 방안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함께 보이스 피싱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2차 피해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카드해지 후 5년간 개인정보를 보관하도록 돼 있는 개인정보보호법도...
롯데마트·홈플러스 수산물 불법판매로 `영업정지` 2014-01-21 18:13:19
하루가 넘은 수산물을 불법 보관 유통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구 동구는 지난 20일 율하동 롯데마트 대구점에 영업정지 15일(2월 3∼17일), 검사동 홈플러스 동촌점에 영업정지 7일(2월 3∼9일)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마트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해도 한 지 24시간이 지난 새우...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종합) 2014-01-19 17:18:26
▲(박세춘 부원장보) 만약 신고되지 않은 정보를 불법 수집해 관리하고 있다면그것 또한 범죄행위다. 있을 수 없는 행위다. 검사 과정에서 살펴보겠다. --시민의 불안이 크다. 해소 방안은. ▲(박세춘 부원장보) 예금·대출 등 구체적인 거래정보가 아닌 개인정보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정보유출에 따른...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 2014-01-19 17:07:56
뒷면의 유효성 코드), 비밀번호는 따로 보관돼 암호화돼 있어 위·변조 위험은 없다고 본다. 그래도 고객이 불안하면 카드사에서 재발급받도록 하고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된다. 3개 카드사에서 무료로 실시간 카드사용내역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주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치 않은 거래가 나오면 바로 신고해 분쟁절차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