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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도입 2년…금감원 "순탄하게 정착 중" 2013-07-03 12:00:00
줄었다. 기업들이 ifrs 기재방식에 적응하고 있다는 의미다. 금감원은 해외 투자 유치 및 거래가 편리해진 점을 ifrs 도입의 주요 성과로 꼽고 있다. 해외거래소에 주식 및 채권이 상장돼 있거나 해외 투자·수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그동안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재무제표를 별도로 작성했다. 예를 들어 기존...
"코넥스 시장 성공적 개장, 앞으로 방향은?" 2013-07-02 09:02:02
성공을 거두었다. AIM은 상장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세금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외국기업에도 시장을 개방하고 있다. 특히 AIM의 경우 노매드라는 지정자문인 제도를 도입한 것이 시장 활성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노매드는 소수 전문 투자자들에게 공시와 상장유지 등을 관리하게 하는 제도다....
"코넥스, 中企 자금조달의 새로운 패러다임" 2013-07-01 14:25:04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규모나 수익성, 안정성보다 기술력이나 혁신성 등 향후 성장 가능성과 경영 투명성에 초점을 두고 상장 적격성을 심사하게 됐다. 지정자문인 제도는 초기 기업 중심의 코스닥, 코넥스 시장 특성을 감안해 도입한 제도다. 외국의 경우 상당히 보편적인 제도이지만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보일...
거래소, 홍콩서 '2013 코리아캐피탈마켓 포럼' 개최 2013-06-27 16:20:27
기업체 임직원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코리아 캐피탈 마켓 포럼(korea capital markets forum)'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증시 발전상황과 정책방향 등을 알려 우리자본시장의 대외위상을 높이고 해외 우량기업 상장유치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한국경제와 증권시장...
6월국회 막바지, 與 "경제살리기" vs 野 "민생살리기" 2013-06-27 14:30:43
코넥스 시장 활성화, 장기펀드 조세감면, 외국인 투자 촉진, ICT법 등을 꼽았다. 창투사가 코넥스 상장기업에 신주출자를 할 경우 양도차익과 배당소득세를 면제하는 법안과 저소득층이 장기적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펀드를 도입하는 법안은 24일 당정협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한 사항이다. 외국인 투자 촉진법...
자본시장 활성화 법안 `표류`‥시장 우려 `확대` 2013-06-25 16:23:41
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 시장 활성화 관련 법안 역시 6월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2년 내외의 중소기업에 투자할 경우 양도차액과 배당소득 등에 대한 비과세를 담고 있는데, 수혜 대상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음 회기로 넘겼습니다. 신설되는 코넥스 시장에 대한 정부 당국의 설명이...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 개장 일문일답> 2013-06-25 14:21:11
확보했는데, 매물이 얼마나 나올 것인지가 문제다. 상장기업 21개사 가운데 9개사에서 벤처캐피털 출자가 이뤄졌다. 벤처캐피털들이 개장 초기에 상황을 지켜보다가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또 21개 기업 전체에 소액주주들이 있다. 적게는 1명에서 300명까지 있는 소액주주들의 매물도 나올 수 있다. 코스닥 기업과 ...
코넥스·장기펀드 법안 조속 처리 2013-06-24 17:23:11
1일 출범하는 코넥스(konex·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지원, 장기펀드 조세감면, 외국인투자촉진 등과 관련한 법안 처리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등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며 관련 법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불투명한 상태다. 코넥스는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BIZ Insight] '금속보다 강한 플라스틱'…코프라, 세계로 달린다 2013-06-20 15:35:00
기업들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역을 의뢰했다. 외국 기업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갖고 있었지만 내놓으라는 ‘돈’이 문제였고, 국내에서 거래하는 협력사들 중에서는 부식 문제를 풀 기술을 갖고 있는 곳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시 매출 200억원에 불과한 국내 중소기업이 해법을 들고나왔다. 플라스틱...
[창조 변호사] 김동철 폴헤이스팅스 변호사, 롯데쇼핑 '원화표시 달러결제' 채권발행 자문 2013-06-19 15:30:22
해외투자를 대리하거나 해외에서 소송당한 한국 기업을 변호하기도 한다. 대한항공, lg디스플레이의 담합소송, 롯데케미컬의 영업비밀침해소송 등 한국 기업 관련 소송을 가장 많이 취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듀폰의 아라미드 특허침해로 2011년 9월 1심에서 9억2000만달러 배상판결을 받은 코오롱을 대리해 항소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