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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 오늘부터 공단서 물자 반출 2013-07-12 06:39:09
보수인력 등을 포함해 업체당 3명까지다. 이들은 당일 오전 7시 40분 남북출입사무소(ciq)에 집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단에 머물며 물자를 차량에 실어 나올 계획이다. 한편, 업체들은 짧은 기간에 한정된 인력만으로 많은 물자를 운반할 수 없어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양적완화 후폭풍> ④ 국내 산업계 '비상'…대응책 마련 분주 2013-06-23 06:00:31
주의할 대상이다. 수입업체들은 당장 수입물가가 올라가 부담이 커지게 되고 수출기업들도 불확실성이 커져 안정적인 경영이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환율에 민감한 SK에너지의 경우 사내 환관리위원회를 따로 마련했고 SK경영경제연구소에서도 환율 변동에 따른 업종별 리스크 요인을 분석해 관련 계열사에 전달하는 등...
[위기에 강한 수출中企] 메타바이오메드, 바이어 찾아 지구 130바퀴…치과용 충전제 세계시장 1위 2013-06-19 15:30:02
출품해 독일 비브라운이라는 업체로부터 주문을 따낸 것도 이런 적극적인 사고방식에 의한 것이다. 해외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온 것도 성공 비법이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다른 국내 제조업체는 치솟는 환율로 인해 부도와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메타바이오메드는 이 시기에 수출을 많이 해 자금사정이 호전되는 등...
"부당단가인하 불공정거래 감시·예방 강화" 2013-06-13 18:12:16
발주자가 지급하는 철근자재의 운반을 협력업체가 부담하는 등 우회적인 부당단가인하를 유발하는 특약이 제재됩니다. 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당단가 근절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기업이 하도급법 등 관련법령을 준수하도록 엄격하게 법을 집행하고 부당단가인하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인터뷰] 윤부근 삼성전자 CE 부문 사장, "소비자 불편 파악 위해 집에서 세탁기 꼭 돌려봅니다" 2013-06-06 14:48:42
전 지역에서 잘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생활가전에선 지역별로 강자들이 많습니다. 어떤 전략으로 세계 1위에 오를 계획입니까. “tv 사업은 패널만 있으면 됩니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얘기죠. 또 제품을 한 번에 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데, 생활가전은 그렇지 않습니다. 진입장벽도 높고, 지역별로 문화가 달라서 글로벌...
현대차, 계열사간 거래 개방 1개월…40여 中企 1780억 일감 얻었다 2013-05-29 17:19:54
업체에 돌아갔다. 연간 예정 금액의 33.5%에 이른다. 광고 분야의 실적은 170억원이다. 일감 개방을 통해 혜택을 입은 중소업체는 40여곳이다. 물류전문회사인 경도물류도 이 중 하나다. 이 회사는 최근 경쟁 입찰을 거쳐 현대차그룹에서 일감을 받았다. 현대위아 안산공장에서 기아차 소하리공장(광명)으로 대형 세단...
전원주택 트렌드 보여주는 전시장 2곳 문열어 2013-05-29 10:14:41
전문업체인 (주)ok시골이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 소형 이동식전원주택인 ‘아치하우스’(www.archhouse.co.kr, 1577-9012) 전시관을 열었다. 현장을 방문하면 아치하우스 실물을 볼 수 있고 자세한 상담과 구체적인 견적을 알아볼 수도 있다. 이동이 가능한 소형전원주택으로 집의 모양이 아치형이다. 주택, 펜션, 농막...
[건강한 인생] 동아제약 박카스, 50년간 177억병 팔려 '지구 52바퀴'…박카스 신화는 진행형 2013-05-28 15:30:03
앰플을 다루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운반 과정에서 파손되는 사고가 잦았다. 이 같은 시행착오 끝에 1963년에야 지금과 같은 드링크 타입의 ‘박카스d’(drink)가 완성됐다. 타 업체를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도 한몫 했다. 초반 타깃 포인트는 ‘간 보호’에 맞췄다. 1960~1970년대 음주문화를 감안한...
[현장취재] 광업, 새로운 희망을 캐다 2013-05-27 17:43:59
타고 운반되고 있습니다. 석회석은 국내 광물 생산량의 73%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기 때문에 소위 장사가 안 되는 품목이었지만 기술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대폭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병환 GMC 대표이사 “그 동안 다국적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이 제품을 저희들이 납품함으로써 국내 광석을 갖고 가공기술을 개발,...
불황 파도 거세지만 석유제품운반선 수주는 '순항'…중형조선소 도크 채운 '미스터 PC' 2013-05-02 17:35:38
휘발유 등에 대한 운반 수요가 늘면서 ‘mr pc’로 불리는 석유제품 운반선이 조선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이 배는 나프타와 휘발유, 경유 등을 3만~5만t씩 운반하는 중형(medium range) 석유화학제품운반선(product carrier)으로 올 들어 국내 조선업체들이 사실상 싹쓸이 수주하고 있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