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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주년…시가총액 349배 증가> 2013-01-03 12:00:17
종목 중에선 5개가 금융업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생명[032830]과 신한금융지주 두 곳으로 줄었다. 출범 당시부터 현재까지 상위 10위권을 지켜온 기업은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자동차[005380] 두 곳이다. 업종지수는 삼성전자 주가상승에 힘입은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률이 8천534.8%로가장 높았다. 이어...
[제22회 다산금융상] 심사평…윤계섭 심사위원장 2013-01-02 16:46:38
저성장·저금리 기조에도 금융업 발전 활약 인상적 다산금융상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사와 금융인을 표창하는 최고권위의 상입니다. 2012년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로 금융산업 발전이 저조했지만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주인공도 적지않았습니다. 제22회 다산금융상 대상의 영예는 조준희...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12월 22일 개정ㆍ시행된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8조는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율을 요구한 대형 가맹점에 대한 처벌 근거를 뒀다. 형사 고발과 관계기관 통보등이다. 금융당국은 이런 법적 조치의 첫 적용 대상으로 이통사들을 정조준했다. 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 이들이 지나친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2013 대전망] KB국민카드, 고객정보 정밀 분석해 수익기반 확대 2013-01-02 15:31:14
상황이기 때문이다.kb국민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새로운 업종 진출을 통해 수익기반 다각화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또 모바일과 결합한 신시장 개척과 고객가치 창출에도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의 해외진출 전략과 연계해 국내 시장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
[2013 대전망] 카드 수수료 내려 이익 年 1조 축소 2013-01-02 15:31:06
수수료 체계 도입이다.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작년 말 시행돼 평균 가맹점 수수료율이 2% 이하로 떨어졌다. 게다가 통신업체 등 대형 가맹점들은 아직 수수료 인상에 합의를 해주지 않고 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과 같은 금융사업도 예전같지 않다.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정한법적 조치의 첫 적용 대상으로 통신사들을 정조준한 배경은 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이들이 지나친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주요 통신사 관계자들을 만나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고 2일 밝혔다. 법 시행일(지난해 12월22일)이 지났는데도 유독 통신사만...
KG모빌리언스, 전자금융업 등록 완료 2013-01-02 13:45:53
kg모빌리언스는 2일 전자금융업(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을 등록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등록으로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인 '엠틱(m-tic)' 가맹점에서 모바일전자직불결제가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해외증시 마감] 미 재정절벽 우려에 동반하락 2013-01-02 13:21:32
유럽증시 역시 미 정치권 재정절벽 논의에 따라 함께 움직였습니다. 협상이 지연되면서 내년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산될 것이라는 예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금융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스페인 방코 산탄데르는 1.9%, 프랑스 bnp파리바는 2.5%, 독일 코메르츠 방크와 도이체 방크는 각각 1.5%와 1%씩...
이팔성 회장 "저성장ㆍ저수익 `금융업 빙하기' 왔다" 2013-01-02 10:02:27
"우리금융그룹 시너지 극대화해 경쟁우위 확보"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은 올해 금융산업이 `빙하기'를 맞았다며 경쟁우위를 확보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배포한 신년사에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0년부터 이어진 유로존 재정위기 등 많은...
[신년사]유창수 유진證 대표 "투자상품 다양화로 역량 키울 것" 2013-01-02 08:37:47
등 다른 금융업과는 달리 금융투자업은 규모나 brand 보다는 각 부문을 맡고 있는 담당자 개개인의 능력 그리고 network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구성원 각자가 개개인의 능력을 지금보다도 배가시켜, 적어도 개인별 경쟁력만큼은 다른 어느 회사보다도 강한 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