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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해의 女선수' 제외, 세계 여자 프로골프 뺨 때린 격" 2013-12-27 21:37:23
美 골프채널 이의 제기 [ 한은구 기자 ] “박인비뿐만 아니라 여자 프로골프의 뺨을 때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ap통신이 ‘올해의 여자 선수상’ 투표에서 박인비(25·kb금융그룹·사진)를 배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골프채널의 기자 랜덜 멜은 27일 ‘올해의 여자 선수 결과는 이해할 수 없다’는 제목의 칼럼을...
연말연시 '따뜻한 금융' 어필 위한 연예인 봉사활동 잇따라 2013-12-27 13:56:24
지난 11일 후원하고 있는 프로골프 선수인 박인비 씨를 불러 독거노인 겨울나눔 생활용품세트 전달식을 열었다. 박 선수는 올해 세계 여자골프 사상 63년 만에 메이저 3연승이란 위업을 달성하며 여자 프로골프계를 평정한 바 있다.이번 전달식에서 kb금융지주는 겨울이불 및 베개, 방한조끼, 수면바지, 목도리, 장갑 등...
"박인비가 올해의 선수가 아니라니"…美 골프채널 쓴소리 2013-12-27 08:21:50
여자 골프 사상 세 번째로 한 시즌에 메이저 3승을 따냈다"며 "비록 메이저 4연승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박인비의 노력이 올해의 여자 선수를 선정하는데 3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ap통신은 기자단 투표 결과 윌리엄스에 이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브리트니 그리너가 2위, 미국...
박인비, LPGA 투어 올해 '최고 이야기' 썼다…7위 2013-12-26 09:47:11
'골프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의 이야기 가운데 하나를 만들어냈다. lpga는 26일 올 시즌을 가장 뜨겁게 달군 13개의 이야기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발표하면서, 박인비가 이룬 성과를 7번째로 다뤘다. lpga는 "박인비는 시즌 개막 후 몇개 대회 만에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함과...
[2013 국내 10대 뉴스] 비리로 얼룩진 원전…北 2인자 장성택 전격 처형 2013-12-26 02:52:11
맹활약 박인비, 류현진, 추신수 등이 미국의 골프·야구계를 휩쓸었다. 박인비는 나비스코챔피언십, 웨그먼스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메이저 3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 14승9패, 평균 자책점 3.00으로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큰...
가장 매력적인 프로골퍼는? 2013-12-25 22:27:20
美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男 이시카와 료…女 블레어 오닐 [ 한은구 기자 ] 남녀 프로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선수는 누구일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5일(한국시간) 설문조사 결과 남자는 이시카와 료(22·일본), 여자는 블레어 오닐(32·미국)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남녀 선수 각각 8명을 선정,...
레드베터 "리디아 고 보면 소렌스탐 떠올라" 2013-12-25 22:23:20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6·사진)의 새 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리디아 고를 보면서 소렌스탐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세계적 골프 교습가인 레드베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리디아 고가 수잔 페테르센과 함께 경기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전혀...
'음주운전 물의' 女골프 선수 이정연, 자격정지 2년 중징계 2013-12-24 16:54:25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골프 선수 이정연(34)이 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주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klpga 사무국은 상벌분과위원회를 열어 불미스러운 일을 자초한 이정연에게 자격 정지 2년, 벌금 10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미 선수분과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자진 사임한...
일본으로 주무대 옮긴 '파이널 퀸' 신지애 "韓·美 이어 日투어 상금왕까지 해봐야죠" 2013-12-23 21:21:00
아쉽다”고 답했다. 올 시즌 그는 미 lpga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해 2009년 lpga투어 데뷔 후 통산 11승을 거뒀다. 톱 10에도 다섯 번 오르긴 했지만 시즌 중반부터 슬럼프를 겪으면서 상금 순위 22위(60만달러)에 그쳤다. 한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신지애로서는 아쉬운 성적표다. “지난 2년 반의...
크리스티 커, 엄마됐다…대리모 통해 아들 출산한듯 2013-12-23 21:19:38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베테랑 골퍼 크리스티 커(36·미국·사진)가 엄마가 됐다. 폭스스포츠 등 미국 스포츠 전문 언론들은 커가 “지난 8일 첫 아들 메이슨 커 스티븐스가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렸다고 이날 보도했다. 커는 쏟아지는 축하 글에 “나는 건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