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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 참사 4명 구속·10명 입건 2014-06-12 09:55:20
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방화 피의자 김모(82)씨가 현주 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실질 이사장인 이모(53)씨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됐다.이씨의 형인 행정원장과 관리과장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돼 이날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이씨의 아내인 서류상 병원 대표도 같은...
[세월호 침몰] 검찰, '부실대응' 해경 압수수색 2014-06-09 09:31:16
압수수색에 들어갔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검 전담팀은 지난 5일 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양경찰청, 진도군청과 팽목항에 꾸려진 해경 상황실,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을 압수수색했다.압수수색 대상은 경비안전·통신 관련 부서, 상황실 등으로 구조 당시 동원 인력, 대응 상황 등이...
"장성 요양병원 방화 용의자, 강제 입원"…화풀이 범행? 2014-05-30 09:48:52
요양병원 화재를 수사 중인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가 갇혀 지내는 데 답답함을 느껴 탈출하려고 불을 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화재 후 경상을 입어 장성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김씨는 4년제 대학 출신으로 나이가 들어서는 농사를 지었으며 2년여 전 뇌경색 진단을 받아 치매...
지방 아파트 청약시장 '가수요' 기승 2014-04-27 08:03:36
있다.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수법이다. 지방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후 6개월이면 1순위 자격이 발생해 시세차익을 노린일반 투자자들도 대거 청약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분양대행회사의 대표는 "최근 2∼3년 간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 불이 붙으면서 '전매차익'을...
오는 25일 견본주택 오픈, 본격 분양 시작…‘청주 제일풍경채’ 2014-04-25 11:00:00
충북지방경찰청, 청주성모병원, SFX시네마, 청주박물관등을 갖춰 쇼핑에서 문화에 이르는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율량지구 특성상 청주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중부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동시에 인근 오창, 오송, 세종, 증평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율량에 남은 마지막 한 자리, ‘청주 율량2지구 제일풍경채’ 2014-04-18 11:00:00
쇼핑시설과 동청주세무소(예정), 충북지방경찰청, 청주성모병원, SFX시네마, 청주박물관까지 갖춤으로써 쇼핑에서 문화에 이르는 완벽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율량지구 특성상 청주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중부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동시에 인근 오창, 오송, 세종,...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정부·지자체, 지원인력 현장 급파…'사고수습 비상체제' 가동 2014-04-16 20:53:16
했다. 경기도와 전남도 등 지방자치단체도 사고대책반을 편성해 병원과 구조 승객 및 가족 등이 머무르는 진도체육관 등에 담요와 물 등 필요물품을 지원했다. 사고 원인에 대한 규명작업도 이어졌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목포해경 소회의실에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안전 규정·항로 준수 여부,...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종합3보) 2014-04-11 14:35:54
국민카드는 3만3천건, 농협카드는 3만건이었다. 지방은행으로는 광주은행이 1만7천건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수천명의 정보가 빠져나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경찰에서 피해 내역 320만건을 분석해 유출 고객 20만5천명의 자료를 전달함에 따라 카드사별로 분류 작업을 했다"면서 "신...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종합2보) 2014-04-11 10:49:09
국민카드는 3만3천건, 농협카드는 3만건이었다. 지방은행으로는 광주은행이 1만7천건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수천명의 정보가 빠져나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경찰에서 피해 내역 320만건을 분석해 유출 고객 20만5천명의 자료를 전달함에 따라 카드사별로 분류 작업을 했다"면서 "신...
신한카드 정보유출··국민·NH농협 이어 신한까지 `너도냐?` 2014-04-11 09:57:38
3만3천건, 농협카드는 3만건이었다. 지방은행으로는 광주은행이 1만7천건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수천명의 정보가 빠져나갔다. 이들 카드사에서 빠져나간 고객 개인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카드번호, 유효 기간, OK캐시백 포인트카드 비밀 번호 등이었다.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빠져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