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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세상은 왕 아닌 '2인자' 가 변화시킨다 2013-07-11 16:47:28
신임을 받았던 박자청, 정조를 왕위에 올린 공신이었지만 ‘역린’을 건드려 귀양생활로 마감한 홍국영, 혁명 사상으로 이성계를 왕으로 이끈 정도전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저자는 왕을 만든 인물 14명을 비주류, 헌신, 시야, 사상, 시운, 정책, 기상, 악역, 실력, 맹목, 역린 등 11가지 코드로 읽어낸다.유재혁...
'황금의 제국' 이현진, 박근형에 칼 겨눌까? '반전 캐릭터' 2013-07-10 17:58:42
감내한 후 왕위에 오르자마자 한 말이다. 과연 아버지 최동성 회장과 어머니 한정희 사이에 밝혀지지 않은 사연을 간직한 최성재가 누구에게 칼을 겨누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황금의 제국'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英 왕실 아기 탄생일, 행운의 '은 페니' 쏜다 2013-07-05 12:00:51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 부부의 첫 아이 탄생일과 같은 날 태어난 아기들에게 행운의 '은 페니'를 선사한다고 5일 호주 매체 뉴스닷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윌리엄 왕자 부부 아기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영국 조폐국은 영국 왕실 아기와 같은 날 태어난 아기들에게 행운의 '은 페니'를 선물하겠다고...
알버트 2세 벨기에 국왕, 퇴위 발표 2013-07-04 10:23:38
왕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왕위를 유지해온 알버트 국왕은 "내 나이와 건강이 더 이상 의무를 이행하기 어렵게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필립 왕세자는 나의 뒤를 이을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 알버트 국왕은 형인 보두앵 1세(62)가 세상을 떠난 뒤 지난 1993년 8월9일 왕위에 즉위했다....
'유엔사령부 존치하는 한국은 강시(?尸)' 中 전문가 2013-07-02 10:57:32
국제문제연구기금회 전략연구센터 왕위셩(王?生) 주임이 밝혔다. 왕 주임은 1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이 개설한 네티즌들과의 온라인 대화에 참여해 "유엔사령부는 본래 합법적이지 않았으며 더구나 지금은 미국만의 단독사령부이기 때문에 유명무실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왕 주임은 또 미국이...
왕웨이궈 中정법대 민상학원 원장 "한·중 신뢰구축이 北 진로 바꿀 것" 2013-06-30 17:11:07
될 것이다.” 왕웨이궈(王衛國·62·사진) 중국정법대 민상학원 원장은 30일 “한국과 중국의 지도자가 국제사회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북한의 핵문제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왕 원장은 중국 정부가 선정한 ‘100명의 저명 교수’ 중 한 명으로 현재 국무원 신문반(언론처) 고문 등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자발적으로 왕위 이양…쿨한 카타르 국왕 2013-06-25 16:56:09
타니 왕세자에게 왕위를 이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동 왕정 국가에서 국왕이 생전에 왕위를 이양하는 것은 드물어 이번 발표는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셰이크 타밈 왕세자는 올해 33세다. 셰이크 하마드 국왕은 1995년 부친인 셰이크 할리파 국왕의 유럽 순방 중 무혈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 18년의 재위 기간 동안...
'칼과 꽃' 연기가 섹시한 남우들, 엄태웅-김영철-최민수-김상호-온주완 2013-06-11 18:52:27
왕위에 오르는 등 갈등의 중심에 선 온주완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막강 남우들의 연기대결로 벌써부터 높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칼과 꽃'.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엄태웅)과 무영(김옥빈)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칼과 꽃'은 '천명' 후속으로...
英여왕 대관식 60주년…다시 모습 드러낸 왕관 2013-06-06 01:34:09
찰스 2세가 새로 만들었다. 이후 영국 왕들의 즉위식에 사용돼 왕위의 정통성을 상징하고 있다. 무게는 2.23㎏으로 영국 왕권을 상징하는 보석 중에 가장 무겁다. 대관식 당시 불려졌던 찬송가 ‘내가 기뻐하겠노라’가 다시 합창되는 등 60년 전의 감동을 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
최수종 하차, '대왕' 제작진 "주인공 죽음, 역사적 사실에 입각" 2013-06-01 21:02:01
끝에 왕위에 올랐지만, 현실적인 역학관계 속에 항상 불안해할 수 밖에 없었던 왕이었다. '대왕의 꿈' 67회에서는 죽음을 앞두고 김춘추가 지난 날을 회고하며 젊은 날의 자신과 대면, 자기 자신과 악수를 청하게 된다. 삼국통일의 영웅이지만 역사적으로 이중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김춘추, 하지만 그의 고민과 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