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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납작한 '백편두' 활용해 숙취해소제 개발한다 2018-02-27 11:28:36
납작한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한 콩, 백편두는 음주에 따른 위장 벽 손상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혈액 내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함량을 줄이는 데다 알코올 분해 효소인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 활성을 증가시켜 숙취 해소와 위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한의학연은 선급...
[기업별 자소서 가이드] SK그룹 자소서 작성 팁은? 2018-02-26 16:20:00
이름을 붙여 심사위원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합격 자소서 예시] 비빔밥 주문하고 냉면을 받아도, 웃게 되는 식당 저는 ‘모든 것을 역 발상으로 생각 한다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꿈쩍도 않는 체질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치매 할머님들에게 봉사하는 프로그램에서 ‘푸드 팝업 마켓’에...
'시간결정 구현' 하버드대 최순원씨 미국 밀러 펠로우십 선정 2018-02-26 15:52:52
유치하기 위해 만든 장학 제도다. 한국인 물리학자가 밀러 펠로우십에 이름을 올린 건 최형준 연세대 교수(2000년 수상) 이후 18년 만이다. 시간 결정은 특정 조건에서 일정한 '시간적 주기성'을 보이는 일종의 물질 상태다. 공간적 배치에 일정한 주기성이 있는 '결정'(crystal)과 수학적 성질이 유사하...
코팅하듯 그래핀 입힌 직물형 복합센서 개발 2018-02-26 09:56:02
ETRI 김성준 박사다. 최춘기 박사는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공동교신저자는 한국화학연구원 안기석 박사다. 한국화학연구원 송우석 박사, ETRI 이윤식·민복기 박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UST) 슈브라 몬달 박사과정 학생이 연구에 참여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양 서울대 교수 "논문 하나로 세상에 기여하겠다는 꿈 밀고 나가야" 2018-02-25 17:58:38
나와 198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를 스타 과학자로 만든 연구는 1984년 at&t 벨연구소 재직 시절에 개발한 주사터널링현미경(stm)이다. 원자를 볼 수 있는 현미경인 stm으로 그는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의 표면을 눈으로 확인하며 나노 연구의 한 획을 그었다. 이후 금속 표면의 흡착...
KAIST 박사받는 차정비공 출신 오태현씨…"잡초정신으로 버텼죠" 2018-02-22 15:39:46
학위수여식에 박사과정 졸업생으로 이름을 올린다. 중학생 때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그는 홀어머니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적응에 실패해 자퇴했다. 이후 자동차 정비소에서 기름 밥을 먹던 그는 "너도 공부 안 하면 나중에 커서 저렇게 된다"며 아이를 훈육하는...
국내 최고 역사서 '삼국사기' 완질본 첫 국보 승격 2018-02-21 09:33:38
파른 손보기(1922∼2010) 박사가 연세대에 기증해 '삼국유사 파른본'으로 알려진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 권1∼2'도 국보 제306-3호로 승격했다. 삼국유사 파른본은 완질본은 아니지만 앞서 국보로 지정된 삼국유사보다 간행 시점이 이르고, 빠진 장이 없는 완벽한 인출본이다. 앞쪽의 왕력(王歷·간략한...
현대차, 다음달 5~6일 상반기 채용설명회 2018-02-20 17:41:01
연다. 'H-채용설명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 채용 제도 안내 ▲ 직무 토크 콘서트 ▲ 경력직 채용 토크 콘서트 ▲ 채용 토크 콘서트 ▲ 장동선 박사·이대형 아트디렉터 특별 강연 ▲ 선배 사원 멘토링 등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취업희망자 200명을 초청해 상반기 신입·인턴...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2018-02-14 20:20:00
나왔다. ‘희수’라는 가운데 이름을 물려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리핀은 지난해 3월 특별귀화한 선수다. 1980년대에 가족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민 간 외할아버지는 한국에서 정부 고위 관료를 지냈다. 하버드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 생물학과 석·박사 통합 과정을...
[올림픽] 증강현실로 길 안내까지…첨단 ICT 서비스 '눈길' 2018-02-14 07:00:04
Ways)'라는 이름의 앱(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사용자 앞에 보이는 길을 휴대전화 화면으로 보여준다. 티켓에 적힌 좌석 번호를 스마트폰 앱에 입력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자리를 찾을 수 있다. 11일 기준 앱 다운로드 수는 1만8천여 건이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 횟수는 4만2천여 건이다. 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