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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누리당, 오늘 메르스 추경 편성을 위한 당정협의회 … 최경환 부총리 참석 2015-07-01 06:21:23
불거진 유승민 원내대표 대신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최 부총리는 당정 협의 후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김무성 대표와 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상대로 추경 예산안에 대해 별도로 보고하기로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유승민 거취 `친박 對 비박` 파워게임··총선 놓고 승부수 던지나? 2015-06-29 14:45:53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추모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후로 예정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언급한 뒤 "오늘 회의에서 모든 것을 논의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종 결정은 최고위원회의가 아니라 의총에서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면서 "이런 일이 있으면 당 지도부의...
친박 "유승민 사퇴" 총공세 … 29일 최고위서 '결판' 2015-06-28 22:10:03
평택시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때까지 유 원내대표 본인이 거취에 대해 밝히지 않으면 일부 최고위원이 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기류는 유 원내대표 사퇴 쪽으로 기울었다. 최고위원회는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이정현 최고위원, 유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원회...
새정치도 딜레마…"국회법 원점에서 고민" 2015-06-28 22:08:39
회의장이 국회법 개정안을 재부의하면 국회 의사일정에 대한 ‘보이콧’을 풀겠다며 출구도 열어놨다. 그는 “재의에 대해 합의 및 약속이 되면 상임위 등 국회를 정상화할 것이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 내정자 청문회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일부에서 제기하는 장외투쟁 방식에 대해선 반대 기류가...
文, 오늘 대국민담화 발표…이종걸 국회농성 돌입 2015-06-26 06:16:06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해 향후 대책을 수립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문 대표는 담화를 통해 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통해 의회주의를 부정했다고 비판하고 개정안의 재의결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거부권 행사뿐만 아니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있어 정부의...
청와대, 국회법 거부권 행사 임박…새누리, 재의결보다 자동폐기 '무게' 2015-06-24 22:37:48
본회의를 열지 않고 개정안을 자동 폐기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160석으로 원내 과반을 점한 새누리당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의결정족수를 갖추지 못해 법안 상정권한을 가진 정 의장이 상정해도 본회의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한 수도권 중진의원은 “대통령으로서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을...
새누리 일각 "대통령 사과를"…청와대 "메르스 종식이 우선" 2015-06-24 22:35:46
나오고 있다.심재철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초기 실패부터 되짚어 보면서 대통령의 사과를 포함해 사회 모든 부문이 철저히 반성문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국가 방역체계, 의료체계, 예산 보강 등 많은 숙제가 남았다”며 “대응은...
野 "이재용도 사과했다…대통령 대국민사과 해야" 2015-06-24 13:51:13
최고중진연석회에 참석한 비박계 중진 심재철 의원은 “초기 실패부터 다시 되짚어보면서 대통령의 사과를 포함해 우리 사회의 모든 부문이 각자 철저하게 반성문을 써내려가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문제는 터졌고 대응은 잘못됐지만 이제 숙제라도 제대로 해야 된다.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은 제대로...
유승민 원내대표 "메르스 추경 다음달초 재논의" 2015-06-24 11:06:33
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추가경정 예산 편성 규모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세입은 5조 원으로, 세출은 5조 원 플러스 알파 규모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메르스 관련 추경에 대해 어디에 얼마나 돈을 쓸지 아직 세출 리스트가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라며 "세출 리스트가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총액...
"내년 총선 공천·선거실무 지휘하는 야전사령관 자리 양보 못해" 여도 야도 '사무총장 인선' 놓고 계파싸움 2015-06-22 21:17:44
한 중진 인사는 “총선을 앞두고 비노계가 지나치게 과잉 반응하는 것 같다”며 “사무총장 인선도 못하면 문 대표 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숨만 쉬라는 거냐”고 말했다.문 대표는 비노계 반발에도 ‘최재성 카드’를 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원내대표는 문 대표 최측근으로 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