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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체납 시 지자체·공공기관 납품대금 못 받는다 2016-04-13 12:00:00
내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임상연구의 경우, 관련 진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기존 기술 여부 등을 확인해 허가를 면제한 최신 의료기기 역시 앞으로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요양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허가·인증·신고가 ...
'사무장 병원'에 악용되는 의료생협, 설립요건 대폭 강화 2016-04-11 12:00:44
진료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지만, 설립기준과 규제가 느슨해 이사장을 비롯한 특정 개인의 사익추구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특히 경찰 등이 2014∼2015년 의료생협이 세운 병·의원 128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 84%를 넘는 곳이 일반인이 의사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전국민 원격진료 시행' 일본 vs '시범사업만 28년째' 한국 2016-04-08 19:54:57
전 국민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원격의료 행위는 불법이다. 환자에게 크게 편리할 것이 분명한 원격의료 서비스가 왜 일본에선 되는데 우리는 안되는 것일까?일본은 이전까지 섬, 산간 지역 등 의료 낙후 지역 거주민에게만 원격진료를 허용했다. 대상 질병도 고혈압, 당뇨 등 9가지로...
'사무장병원' 건강보험 부당청구액 1조2000억 육박 2016-04-06 18:27:00
불법청구로 건강보험에서 타낸 부당 진료비가 1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장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의료법인 등의 명의를 빌려 불법 개설한 요양기관이다. 영리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되면서 과잉진료, 보험사기 등의 불법 행위를 하고 있어 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주범으로...
아이폰 보험료 오르고 장기무사고 차 보험료 인하(종합) 2016-03-28 16:32:36
여부에 따라 치료비가 크게 차이나는 진료를 중심으로 보험사의 부담을 불합리하게 가중시키는지를 점검하기로 했다. 치매보험의 경우 고령화를 고려해 보장 기간을 80세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전자금융거래 관련 소비자 불편 사항도 개선키로 했다. 무료 공인인증서의 경우 1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금감원, 자동차·실손보험 불합리 관행 대폭 손 본다 2016-03-28 12:00:43
이유 없이 단독실손보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도수치료, 고주파 온열치료 등 실손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치료비가 크게 차이나는 진료를 중심으로 보험사의 부담을 불합리하게 가중시키는지를 점검하기로 했다. 변액보험 역시 소비자 불만 사항을 전면적으로 조사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Focus] 디지털 장의사·드론 조종사·사립탐정…신 직업군이 뜬다 2016-03-28 07:00:36
일상화될 것이라는 얘기다.원격진료 코디네이터도 유망의료 분야에선 당뇨 상담사와 원격진료 코디네이터 등이 유망 신직업으로 꼽혔다. 당뇨 상담사는 당뇨와 관련한 정보를 환자에게 주기적으로 전달하고 환자 상태를 점검해 식습관과 운동방법 등에 대해 조언하는 직업이다.국내 당뇨환자는 지난해 기준 240여만명으로...
경찰, 安양 사건 28일 검찰에 송치 2016-03-24 07:34:47
가혹행위로 숨져 암매장된 청주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을 오는 28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계부 안모(38)씨의 사체 유기 및 폭행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 확보에 주력한 뒤 오는 28일에는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앞서 경찰은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한 혐의(사체유기)로 지난 18일 안씨를...
의사면허 취소 중대 비도덕적 진료행위 의사에..대상이 되는 의료인은? 2016-03-09 20:44:01
중대한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한 의사의 의사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된다.9일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면허관리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개선방안에 따르면 복지부는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한 의료인에 대해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의료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현재는...
진료 중 성범죄 저지른 의사 면허 취소 2016-03-09 19:17:17
앞으로 보건복지부가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하거나 진료행위 중 성범죄를 저지르는 등의 중대한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한 의사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된다. 문제가 있는 의사에 대해서는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진료행위를 금지하는 ‘자격정지명령제’가 적용된다.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