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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가치 제대로 공유하려면 실제사례를 스토리텔링하라 2013-05-23 15:30:28
경영학 카페 고객우선·솔선수범 등 구호만으론 기억에 안 남아 사업을 하는 지인이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가정에 가훈이 있고 학교에 교훈이 있지만, 살아오면서 그걸 제대로 실천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막상 경영을 해보니 직원들에게 핵심가치를 가르치고 체화시킬 필요가 있더라. 핵심가치를 알지 못하는...
펀드 리콜·고령자 우대…'건강한 자산관리'가 충성고객 만들어 2013-05-23 15:30:17
방송은 ‘건강한 자산관리’라는 이름의 경영개선 프로그램이 무엇을 지향하는지 가늠하게 해준다.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이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하고, 3월부터 매달 셋째 수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정했다. 금융상품 ‘완전 판매’를 위한 핵심 사항, 상품별 수익률 상황, 소비자 보호 관련 법규 준수 등 사내...
동부건설, 갑을관계 청산 임직원 교육 2013-05-23 13:49:13
동반성장을 위해 직원 교육에 나섰습니다. 동부건설 22일 이순병 부회장 주재로 최근 `갑을관계 청산과 상생경영 추구`라는 사회적 추세에 발맞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윤리의식 고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동반성장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관련 윤리경영 교육과 함께 경영지도팀의 전 현장...
과자회사 직원들 창작시집 '달콤한 운명을 만나다' 출판 2013-05-23 10:45:31
아트 경영으로 고객행복을 실현하고 있는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임직원들이 직접 창작한 시 4000여편 중 현역 시인들이 엄선한 우수작 126편을 담은 창작시집 '달콤한 운명을 만나다(홍익출판사)'를 정식으로 출간했다. 지난 15일 전국 주요 서점에서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창작시집...
금투협, 1사 1촌 일손돕기 봉사활동로 구슬땀 2013-05-23 10:08:05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상훈 금투협 경영전략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금투협은 지난해 8월 복사꽃 수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 농산품 구입, 초등학생 초청 증권경제교육, 임직원 가족 농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벌여 왔다. 전상훈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복사...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해 신규채용 늘려야" 2013-05-22 17:53:39
임원의 직위별 전문가격 요건을 구체화하고 임원교육전담기관을 지정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것을 당부했다. 공공기관 임원추천위원회는 독립성을 강조했다. 지금은 비상임이사를 과반수로임추위를 구성하지만, 민간위원을 과반수로 하도록 바꾸자는 것이다. 중소기업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정부와 공공기...
LG전자·LG화학, 예비 사회적기업 육성 강화 2013-05-22 11:10:50
20개 기업의 재정과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 4개 분야에 20억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 새로 선정된 예비 사회적기업 13곳에는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기업 3곳을 선정해 마케팅 전략과...
원기찬 부사장 "돌다리 두드리던 삼성전자, 지금은 80%면 실행" 2013-05-22 09:42:10
삼성경영학의 첫 머리에 꼽았다. 그는 "대표이사 최종보고 후 6분 만에 답을 받고, 사내 메신저로 빠르게 결재한다"며 "그저 빨리 하자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조직의 교육과 변화 관리, 노하우가 뒷받침돼야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발 앞선 준비도 강조했다. 원 부사장은 "최근 강조되는 디자인경영, 소프트웨어...
일반인 10명중 6명 "포스코 승무원 폭행 사건에 명성 치명적 손상 입었다" 2013-05-22 09:38:47
교육 부재 15.7%였다. 포스코의 사후 대응에 대한 평가는 여론에 밀린 어쩔 수 없는 대응이 56.4%, 진정성 있고 신속했다 29.3%, 진정성은 있지만 늦었다 12.6%로 나왔다. a씨를 퇴직시킨 것에 관해서는 적절한 조치라는 평가가 56.8%였고 부족하다는 의견이 25.5%, 지나치다는 의견이 15.7%의 분포를 보였다....
일반인 82% "포스코 명성 '승무원폭행'으로 큰 손상" 2013-05-22 09:30:05
답변 비율은 개인의 인성문제 52.3%, 권위적 기업문화 31.0%, 리더십 교육 부재 15.7%였다. 포스코의 사후 대응에 대한 평가는 여론에 밀린 어쩔 수 없는 대응이 56.4%,진정성 있고 신속했다 29.3%, 진정성은 있지만 늦었다 12.6%로 나왔다. A씨를 퇴직시킨 것에 관해서는 적절한 조치라는 평가가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