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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인맥' 뜰까> 2013-02-21 08:01:05
내정자에게는 `까마득한 후배'지만 황교안(56) 법무부 장관과곽상도(54)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와는 연배 차이가 크지 않다. 이두희(56) 지주사 사외이사는 위스콘신대를 나왔다. 정현진(61) 지주사 부사장과 신희택(61) 지주사 사외이사는 경기고등학교 동기다. 지주사 고위직이나 계열사 대표로 거론될...
후보자들 기발한 '稅테크'…절세냐 편법이냐 2013-02-20 17:22:01
덜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도 2011년 4월 두 아들에게 서울 노량진 아파트를 물려주면서 똑같은 방법을 사용, 2400여만원의 세금을 절약했다. 차용증을 써 증여세를 피하는 방법도 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해 8월 장남에게 전세금 3억원을 빌려주면서 차용증을 썼다. 조원동 청와대...
민주, 김병관·황교안 장관 후보자 '정조준' 2013-02-20 17:18:00
늘었다. 민주통합당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정조준’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무기수입 중개업체 자문역, 편법 증여, 위장 전입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황 후보자도 피부질환에 따른 병역 면제, 전관예우에 따라 매월 1억원의 수입,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나왔다.이낙연 민주당...
"정부 갈 생각 말라" 더니…인수위 출신 13명 2013-02-19 17:07:43
내각과 청와대 진용에서도 국무총리, 비서실장, 법무부 장관, 민정수석 등 요직은 영남 출신이 지명돼 여전히 탕평과는 거리가 있다는 말이 나온다. 출신 학교별로 보면 서울대 10명, 성균관대 7명 등 두 학교 출신이 56%를 넘는다.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이라고 비판 받았던 이명박 정부에서도 서울대(...
후기대의 힘…"젊은 시절 낙방이 쓴 약" 2013-02-18 17:25:14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64학번·야간)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77학번)다. 성대 출신의 약진에 대해 당사자들도 ‘의외’라며 놀라는 눈치다. 성대 동문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 등에도 ‘환영’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5년 전 내각 리스트에 없던 외대와 한양대도 새 정부에선 각각 장관 후보자 1명씩을 배출했다. ...
"월 1억은 중상급"…전관몸값 '그들만의 셈법' 2013-02-18 16:58:33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년간 월평균 1억원가량의 급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조계 ‘전관예우’가 또 도마에 올랐지만 그가 몸담았던 법무법인(로펌) 태평양 측 해명은 다소 다르다. 태평양에 따르면 파트너급 이상 변호사 가운데 황 후보자의 급여 수준은 ‘중상급’ 정도에 해당한다. 태평양 관계자는 “황...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박근혜 정부'서 주목받는 대학은… 2013-02-18 10:52:50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성균관대 법학과를 거쳤다.박근혜 정부의 첫 내각에 이름을 올린 24명 중 성균관대 출신은 모두 6명. 전체의 25%에 달한다. 성균관대가 새 정부 들어 인재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이명박 정부의 첫 내각 후보자(16명)와 노무현 정부 21명의 내각 후보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성균관대 좋아하는 까닭은… 2013-02-18 10:48:24
성대 법정대(야간),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 역시 성대 법대를 졸업했다. 새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 비서진 인사에서 성대 출신들이 약진하고 있다.이명박 정부는 초기 내각이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 인사들로 채워져 거센 비판을 받았다. 반면 새 정부에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박근혜 내각 평균 내보니…서울대 졸업한 50대 관료 출신 2013-02-17 17:57:53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47세로 최연소자다. 직업별로는 관료와 교수·연구원 출신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관료출신은 현오석 기획재정부, 서남수 교육부, 윤병세 외교부, 황교안 법무부, 김병관 국방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 등 8명이다.교수·연구원 출신은...
김종훈 후보자 국적 논란 법적으론 문제 없어…野 "美 이익 대변자가…" 2013-02-17 17:19:01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국적 문제가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김 후보자는 지난 14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현재 미국시민권(국적)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 이중국적인 상태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8일 법무부에 국적회복 신청서와 관계 서류를 제출해 14일 국적 회복 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