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삼척의 원전 찬반 투표는 법에 대한 도전이다 2014-10-09 23:32:59
없다. 더구나 국가 경제는 물론 안보에도 직결되는 에너지 정책은 그야말로 뒤죽박죽이 되고 말 것이다. 한마디로 이번 투표는 민주주의 기본원칙의 파괴요, 국기를 뒤흔드는 중대한 도전이다.이것 말고도 이번 주민투표 자체가 정당화될 수 없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정체도 불분명한 민간기구가 나선 투표였다. 뿐만...
남북 2차 고위급 접촉, 이산가족·금강산·5·24조치 논의 타진 2014-10-09 09:08:31
우리측에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수석대표로 나섰고,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이 '국방위원회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나왔다.고위급 접촉은 과거 우리 통일부와 북한 통전부로 이어지는 이른바 '통-통 라인' 대신 청와대와 북한 국방위원회라는 양측의 최고 권력기구 간의...
기무사 "아군 통신망 적의 도청에 취약하다" 2014-10-08 15:48:18
받아 국가안보 목적의 감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통신비밀보호법상 최대 감청 허용기간은 4개월”이라며 “4개월에 한 번씩 감청허가를 갱신하는 상황을 볼 때 매일매일 연중 상시로 군 유무선 통신망에 대해 감청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기무사가 마음만 먹으면 국방부...
[1社 1병영] 특전사 체험한 회계사들 "자신감 충전했어요" 2014-10-07 21:43:26
“군인만이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보의식을 갖췄을 때 진정한 국가안보를 이룰 수 있다”며 “매니저들이 자신감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제 발전의 기둥으로서 열심히 일해 달라”고 말했다. 한덕철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는 매니저들에게 “여러분은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일반인도 국방대 석박사과정 지원가능 2014-10-07 13:14:02
국방안보분야 전문연구인력으로 활약 국가안보최고교육기관인 국방대학교가 2015학년도 주간학위과정(석·박사) 모집 정원의 10%인 40명 이내에서 군인과 공무원이 아닌 일반인 중에서 신입생을 처음 선발한다. 국방대는 석사과정이 개설된 1979년 이후 36년만에 민관군이 국가안보체계를 함께 구축하고 민간인...
[한경 창간 50주년] 朴대통령·김무성·문희상 '與野 영수회담'…분위기 달군 한경 기념식 2014-10-06 19:09:51
한국경제신문이 우리 경제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셔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몇 개월 동안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협상 때문에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렸는데 지금부터 여야가 함께 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대표에 이어 축사를 한 문 위원장은 “민생, 경제,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KAIST 7일 '대한민국 미래전략 공청회' 2014-10-06 11:23:50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과학과 기술을 통해 어떻게 미래번영을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글로벌 경제위기와 동북아 안보 불안의 정세 속에 대한민국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세대가 풀어야 할 과제를 짚어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광형 KAIST...
[인터뷰] 앤드루 롭 호주 통상·투자부 장관 "호주 의회, FTA 비준…이젠 한국 국회 차례" 2014-10-05 21:14:22
협정문은 투자자국가소송(isd) 제도를 반영하고 있어 호주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인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위험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롭 장관은 양국이 fta를 통해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 부문에서도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했다. 무역이 증가하면 금융과 법률 서비스 등도 상호 보완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에서다.그는...
北 대표단, 남북 2차 고위급 접촉 제안 2014-10-04 17:45:36
촉구했으나 북한 국방위원회는 지난달 13일과 15일 청와대 국가안보실로 전통문을 보내고 “삐라살포를 중단해야 2차 고위급접촉이 열릴 수 있다”고 거부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 2월 북측의 제의로 고위급 접촉을 갖고 남북관계 개선, 상호 비방중상 중단, 이산가족 상봉 진행 등 3개 사항에 합의한 바 있다. 전...
朴 정부 첫 남북 고위급 회담…남북관계 돌파구되나 2014-10-04 17:29:52
또 북측 대표단과 초면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염두에 둔 듯 “이렇게 저렇게 보던 분이지만 처음 만났으니까 더 구면이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이날 오찬 메뉴는 7만5000원 상당의 코스 한정식으로 전복구이, 활어회, 갈비 등이 제공됐다. 김양건 비서는 “우리 전통음식하는 식당이구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