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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측, 박완수 예비후보 대변인 '고발' 2014-03-17 17:30:13
지사 대변인을 지낸 선거준비사무소 정장수 준비위원은 17일 박 후보 측 김범준 대변인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후보자 비방을 한 것은 물론, 이 내용을 언론에 배포해 홍 지사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 정 위원의...
檢,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사형 구형 2014-03-11 18:19:50
10월 소풍날 아침, 의붓딸 이 양이 ‘2000원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며 온 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와 박 씨 측의 주장 등을 종합해 오는 4월 11일 오후 선거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n뉴스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민주·安, 신당 선언…3월 창당, 지방선거 '양자대결' 2014-03-02 22:30:26
지방선거 전 ‘제3지대 신당’을 창당하기로 전격 선언했다.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측은 이른 시일 내에 새 정치를 위한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대선 때) 정권 교체를 실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대선 때의 거짓말에 대한 반성과...
민주-安 통합신당 창당 '전격발표'… "공천폐지, 나아가 정권교체" 2014-03-02 10:42:04
지방선거 공천 폐지와 2017년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를 공동목표로 제시했다.김 대표와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여당은 대선 때의 거짓말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차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거짓의 정치를 심판하고 약속의...
[전문]김한길·안철수 신당 통합 발표문 2014-03-02 10:28:25
선거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정부와 여당은 대선 때의 거짓말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차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정치가 선거승리만을 위한 거짓 약속 위에 세워진다면 앞으로 국민과의 어떤 약속도 불가능하며 국민은 정치와 정당의 약속을 진실로...
김한길 "새누리당의 거짓말 정치 바로잡겠다" 2014-02-28 09:43:35
나쁜 정치"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거짓말 정치를 민주당이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내세웠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노인 대상 매달 20만원 기초연금 지급 등 주요 공약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김 대표는 박 대...
"의원 특권 포기 민주당이 앞장서자"…원혜영 의원 '한경 보도' 공감 2014-01-23 20:46:54
“얼마 전 한 경제신문을 보니까 국회의10대 거짓말을 쓴 기사를 봤가”며 “그 기사엔 면책·불체포 특권 내려놓기, 세비 30% 삭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국민에 공천권 환원, 공천 금품수수 형사처벌 강화 등을 (여야가)약속한 것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 ▶본지 1월18일 a1, 7면 참조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주거·교육문제 심각…대전마권장외발매소 이전해야" 2014-01-17 20:10:48
다 거짓말이고 오히려 주차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경제가 더 나빠졌다"고 하소연했다. 교육 환경도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윤경진 월평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장외발매소가 끼치는 각종 악영향 때문에많은 학생이 전학을 가는 실정"이라며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월평초는 한 학년에 2∼3학급에 불과한...
"민주 의료 영리화 주장은 정치 공세"…與, 연일 '민영화 이슈' 진화 2014-01-13 21:19:11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민영화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선 안된다”고 했다. 새누리당은 전날 보건복지부와의 당정협의에서도 의료법인 자회사 허용 등이 민영화가 아니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라고 정부 측에 요구했다. 민주당이 연초부터 정부의 철도 경쟁체제 도입을 ‘철도민영화’라고 규정하는 등 민영화를 이슈로...
[천자 칼럼] 광우병 괴담 vs 민영화 괴담 2013-12-30 09:22:23
화장품, 생리대, 심지어 공기로도 전염된다는 황당 거짓말에 속절없이 말려든 이유다. ‘피할 수 없는 위험’은 확률이 단 0.00001%라도 주관적 확률은 훨씬 커지게 마련이다.끼리끼리 모이는 트위터나 카카오톡은 괴담의 더없는 번식환경이다. 요즘 최신 야동은 과거 o양 비디오보다 10배, 100배쯤 빨리 퍼진다. 그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