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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해군·NGO, 난민 65명 구조…살비니 "해군 배도 안돼" 2019-05-10 18:20:16
= 이탈리아 해군과 난민구조 비정부기구(NGO)가 지중해 리비아 연안에서 조난을 당한 난민 65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작년 6월 출범한 포퓰리즘 정부의 강경 난민 정책에 앞장서고 있는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해군 선박일지라도 난민을 태우고 있을 경우 이탈리아 항구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충남 종교단체 "민주시민교육조례 이념적 편향" 반발 2019-05-10 13:14:33
이어 "평등만 중시하는 민주시민교육은 난민 보호만 주장하고 자국민을 역차별하는 세뇌 교육을 하려는 것"이라며 "민주시민교육을 시행 중인 다른 지역의 교육 자료를 보면 특정 정당의 강령에 부합하는 교육 내용, 이슬람 난민 수용, 기독교 폄하 등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강경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시리아·예멘에 영감 주길" 2019-05-09 20:57:16
제주도에서 예멘 난민들에게 숙소를 제공해온 하민경씨, 한국 TV 예능에 출연해온 모로코 출신의 우메이마 파티흐씨 등을 호명하며 한국과 이슬람권 문화의 접점을 늘려준 데 감사를 표했다. 이프타르는 라마단 기간 중 일몰 후 하루의 단식을 마치고 시작하는 첫 식사를 뜻한다.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라마단 기간에 해가...
야밤에 벌판으로 난민 추방한 헝가리…유엔 "국제법 위반' 규탄 2019-05-09 10:57:26
위반' 규탄 아프간 난민 11명 야밤에 세르비아로 쫓겨나…아이·임신부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헝가리에 있던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 가족들이 야밤에 세르비아로 전격 추방된 것과 관련해 유엔이 국제법 위반을 언급하며 헝가리 정부를 강력 규탄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교도소 수감 중 익힌 법률지식으로 변호사 행세 부부사기단 구속 2019-05-09 10:56:35
해 12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을 통해 호주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 2017년 12월 불법체류 혐의로 호주 사법당국에 체포돼 외국인 수용소에 구금됐다. 이들은 당시 제3국으로 도피하려고 호주 이민 당국에 투자 이민 비자·난민 비자 발급을 신청했다가 거부되자 소송을 제기한 상황으로 올해 2월 최종 패소하자 국내에...
헝가리, 아프간 난민 가족 6명 한밤중 국경밖 추방 2019-05-08 17:13:54
전했다. 추방당한 가족은 헝가리에서 난민 지위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이들이 추방당할 때 유엔난민기구(UNHCR) 직원 몇 명 외에 세르비아 국경 쪽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한밤중에 국경 지대 벌판으로 추방하는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송환 구역에 머물던 부부와 네 아이는 이날 경찰...
'군사봉기' 실패 후…반격 나선 마두로 vs 압박 더하는 美 2019-05-08 10:24:37
박탈을 요청했고, 사실상 마두로 '친위 기구'인 제헌의회는 곧바로 대법원의 요청에 따랐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지난달 30일 군의 지지를 호소하며 군사봉기를 시도한 지 일주일 만이다. 과이도 의장의 군사봉기 시도는 곧바로 미국의 지지를 끌어냈지만, 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5-08 08:00:06
'반난민' 선봉 헝가리 총리와 내주 정상회담 190507-1123 외신-019423:50 英 윌리엄 왕세손, 득남 해리 왕자에 "'수면부족협회' 가입환영" 190507-1125 외신-019523:56 폼페이오 방독일정 돌연 취소…CNN "미공개 행선지 향하고 있어" 190508-0002 외신-000100:07 '이스탄불 재선거'에 에르도안...
볼테르상에 이집트 출판인 루트피…서울도서전서 시상 2019-05-07 16:04:19
문학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20일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이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경험한 난민 이야기를 나눈다. 그 외 물리학자 김상욱, 철학자 김형석, 이욱정 PD가 강연자로 나선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갈 곳 없는 'IS 신부'…방글라데시 "오면 교수형" 英압박 2019-05-05 11:35:42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었고 최근에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출산한 셋째 아이는 출생 3주도 안 돼 폐렴으로 숨졌다. 베굼이 낳은 아이가 사망한 것이 알려지면서 야당과 국제기구에서는 영국 정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베굼은 IS 조직원과 결혼했고 시리아로 간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뜻을 표명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