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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누구인가…21년간 IT코리아 현장 지켜 "ICT 융합형 창조경제 달성할 것" 2013-03-14 17:23:38
박사 △etri 책임연구원 △한국정보통신대 경영학부 교수 △etri 원장 △kaist 경영과학과장,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오후 대전 kaist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고도화·사업화해 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한신타올, 51년간 지속된 타월사랑…끊임없는 연구로 기능성 제품 개발 2013-03-14 15:30:37
사장과 부인 아들 등 3명이 전 직원이었다. 고물상에서 사들인 재래식 기계로 소규모 임차공장에서 타월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올해 고희를 맞았지만 51년 동안 한눈팔지 않고 타월을 생산해왔다.둘째, 산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다. 이 사장은 “처음엔 가족끼리 힘을 합쳐 좋은 제품을 값싸게 생산하자는...
[한국자동차산업 제2 위기 맞았다 ④] "현대차 지속 성장 장담 못해" ··· 비생산 경쟁력 키워야 2013-03-13 07:27:33
점점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 정몽구 회장보다 아들 정의선 부회장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훨씬 커진 셈이다. ☞ 이남석 교수는… 1964년 서울 출생. 자동차산업 전문가로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심사위원이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 경영학 석사 및 영국 옥스포드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황사 속 중금속 걱정, 이제 스마트한 힐링더스킨 마스크팩으로 안심! 2013-03-08 14:36:35
아들일 수 있다!? 팩에 그 비밀이 있다! 앞에서도 중금속이 위험한 이유는 한번 쌓이거나 흡수되면 배출시키기 어렵다. 게다가 세안만으로는 피부 겉에 중금속만 제거되기 때문에 배출 시 또 다른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피부과를 찾아 모공 청소나 스켈링 등의 부담스러운 시술을 이제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中 부패는 덩샤오핑 그림자…시진핑 개혁 쉽지 않아" 2013-03-07 17:21:44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의 아들 보과과로부터 “한번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하고 중국에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부모 문제로 그럴 수 없게 된 보과과가 상담을 요청한 것이다. 보겔 교수는 “플레이보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형 제치고…대성산업 3남 등기임원에 2013-03-06 17:00:02
셋째 아들인 김 부사장이 형에 앞서 주력 계열사 등기임원에 오르게 됨에 따라 대성산업의 후계 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유 지분도 동생인 김 부사장(0.67%)이 형인 김정한 부사장(0.54%)보다 많다. 두 형제는 지난 1월 나란히 2616주의 대성산업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기도 했다. 둘째 김인한 씨(40)는 미국에서...
부잣집 아들과 시골 청년…황당무계한 뇌 교환 소동 2013-03-05 16:51:25
오 박사가 지능이 모자란 부잣집 아들 상도와 가난하지만 총명한 시골 청년 무길의 대뇌를 맞바꾼 수술이 이뤄진 후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그린다. 수술 결과는 상도 부모의 기대를 빗나간다. 상도의 얼굴과 몸을 가진 무길은 상도의 부모를 외면하고 극심한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 바보가 된 무길은 결국 죽고 그의 애인...
[한경데스크] 미술시장이 침체에 빠진 까닭 2013-03-03 17:03:44
정석범 문화전문기자ㆍ미술사학 박사 sukbumj@hankyung.com 요즘 화랑가를 둘러보면 썰렁하다 못해 을씨년스럽다. 고객 발길이 뜸하고, 유명 작가 초대전에서도 판매 성사를 의미하는 ‘빨간 딱지’를 구경하기 어렵다. 미술계는 그 원인 중 하나를 당국의 양도세 부과에 돌린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가뜩이나 불황으로...
효성家 차남 조현문, 회사 떠난다 2013-02-28 17:07:06
법대 법학박사 출신으로 미국 뉴욕주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9년부터 효성에서 근무했다. 2006년 중공업 pg장으로 부임해 중공업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조 부사장의 부인 이여진 변호사도 법무법인 현으로 이직해 함께 근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이씨는 1997년 외무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실험을 단행했다. 또 기존 4년제 학사과정을 탈피, 박사 중심 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해 미래 노벨상 수상을 노릴 수 있는 엘리트 융합인재 교육에 나섰다. 2011년엔 재미 공학자인 김용민 총장을 학교 역사상 첫 외부 총장으로 영입하며 변화를 계속했다.경북 포항 한동대도 연간 입학생 800명 규모의 작은 대학이다....